'반려견 비비탄 난사' 20대 3명 첫 재판…검찰, 징역형 구형

지난해 경남 거제의 한 식당 마당에서 반려견들에게 비비탄을 난사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3명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5단독 김은수 판사는 3일 특수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20대·남)와 동생 B 씨(20대·남), C 씨(20대·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검찰은 A 씨와 B 씨에게 각각 징역 2년을, C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A 씨와 B 씨는 형제 사이로
'반려견 비비탄 난사' 20대 3명 첫 재판…검찰, 징역형 구형

"실습견 대신 애견 모형으로"…강아지 미용교육법 첫 발표

반려견 미용을 배우는 초급 교육생이 살아있는 반려견 대신 인조 피모인 '그루밍 위그(Wig)'로 가위 사용법을 충분히 익힌 뒤 생체 실습에 들어가는 교육 방법이 국내 학술지에 소개됐다. 반복 실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동물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미용 교육을 보다 체계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된다.3일 한국애견협회는 반려견스타일리스트 기술감독인 강은경 씨와 박애경 한국애견협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이 공동 저자로 참여한 기술 노트가 한경국립대 휴
"실습견 대신 애견 모형으로"…강아지 미용교육법 첫 발표

미국·유럽 이어 세계 3번째…'한국형 펫푸드 기준' 대만서 소개

한국이 구축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기준과 원료 관리체계가 대만 국제포럼에서 소개됐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한국펫사료협회는 지난 1일과 2일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 반려동물 산업 포럼(2026 International Pet Industry Forum)'에 연사로 참석해 한국의 과학 기반 반려동물 사료 관리제도와 산업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3일 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상덕)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대만 농업부(MOA)
미국·유럽 이어 세계 3번째…'한국형 펫푸드 기준' 대만서 소개

"동물등록 필요성 인식 중요…내장형 무선식별장치로 일원화해야"

반려동물 등록도 사람의 주민등록처럼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해야 올바른 정책을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내장형 및 외장형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에 동물등록번호를 기재하는 방식은 점차 내장형으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사람과 동물을 위한 정책 포럼(의장 홍연정)은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4차 회의를 열고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 의무화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발제에 나선 홍연정 의장은 "동물등록제가 의무화된 지 10
"동물등록 필요성 인식 중요…내장형 무선식별장치로 일원화해야"

일본, 곰 공격 급증에 산악지역 감시 카메라 수백대 설치

일본 정부가 최근 곰 공격이 급증하자 북부 산악지대에 수백 대의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며 전국적인 곰 개체 수 조사에 착수했다고 AFP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일본 환경성에 따르면 올해 4월 이후 도호쿠 지역에서만 최소 5명이 곰에 의해 사망했으며, 지난해 회계연도에는 전국적으로 13건의 곰 공격 사망 사고가 기록됐다.곰 개체 수는 최근 몇 년간 증가했는데, 전문가들은 농촌 인구 감소가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한다. 쇼핑몰, 공원, 학교 등지에
일본, 곰 공격 급증에 산악지역 감시 카메라 수백대 설치

'TV동물농장' 25주년 맞아 차진원·박순석 수의사 특별상 수상

차진원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원장과 박순석 박순석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장 박문신) 사옥에서 열린 '2026 SBS 상반기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이번 특별상은 S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TV동물농장' 2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2001년 첫 방송 후 SBS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오랜 기간 현장에서 동물 구조와 보호 활동에 헌신해 온 수의사들의 공로를 다시 새겼다.수상자인 차진원·박순석 수의
'TV동물농장' 25주년 맞아 차진원·박순석 수의사 특별상 수상

농식품부, 동물복지 산란계 농장 점검…신뢰 높이고 관리 강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동물복지 산란계 인증 농장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물복지 계란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2일 농식품부와 인증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전국 동물복지 산란계 인증 농장 281호를 대상으로 △사육 시설관리(산란장소, 홰, 깔짚 등) △사육환경(사육밀도, 폐사체 관리, 공기 오염도 등) △관리자 준수사항(건강
농식품부, 동물복지 산란계 농장 점검…신뢰 높이고 관리 강화

"길고양이·떠돌이개 구조·중성화·입양, 국가·지자체가 지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시갑)은 길고양이와 떠돌이개의 구조·중성화·입양 등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길고양이와 떠돌이개의 구조·포획·임시보호·중성화·반환·입양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길고양이와 떠돌이개의 적정 개체수 관리와 중성화, 입양 촉진을 위해 필요한 전용시설 또는 연계시설의 설치·운
"길고양이·떠돌이개 구조·중성화·입양, 국가·지자체가 지원"

닭·염소에 말까지 습격…서귀포서 들개 가축 피해 잇따라

제주 서귀포시에서 들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들개로 인한 가축 피해가 인정된 사례는 총 4건이며 보상금은 130만원이다.피해 가축수로는 닭이 40마리, 염소는 2마리다.최근에도 지난달 말 대정읍에서 염소 1마리가 들개에게 물려 다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같은 달 초에는 말 1마리가 습격을 받았다.'제주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보상 조례'에 따라 야생동물 피해는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하며 산정된 피해액의 80%까지
닭·염소에 말까지 습격…서귀포서 들개 가축 피해 잇따라

인천서 반려견 '코 지문' 등록 사업…계양·미추홀구에 부스 마련

인천시는 반려견의 체계적인 관리와 유실·유기 방지를 목적으로 내달부터 연말까지 5개월간 '반려견 비문등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비문등록은 사람의 지문처럼 개체별로 각기 다른 반려견 코의 고유한 무늬를 활용하는 생체인식 방식이다.기존 외장형 등록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인식표 분실 우려가 없고, 인식표가 없더라도 신속하게 소유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시 관계자는 "체내 칩을 삽입하는 방식에 대한 반려견의 거부감과 외장형 인
인천서 반려견 '코 지문' 등록 사업…계양·미추홀구에 부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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