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장사해수욕장서 멸종위기 푸른바다거북 사체 발견

13일 오후 2시 30분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장사해수욕장에 대형 바다거북 사체가 파도에 떠밀려왔다.제보자와 동물보호센터 등에 따르면 등갑 길이 70㎝, 무게 80㎏가량의 푸른바다거북 사체가 파도에 휩쓸려 와 모래사장에서 굳은 채 시민들에게 발견됐다.바다거북은 제주 인근 해상에서 자주 보이지만, 경북 동해안에서 발견되는 것은 드물다.거북의 사체 입과 다리 등에서는 폐어구 잔해와 노끈 등이, 입 주변에서는 혈흔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발견
영덕 장사해수욕장서 멸종위기 푸른바다거북 사체 발견

"검은 털이 어때서"…경기도, 17일 '검은 개의 날' 입양 캠페인

경기도가 외형과 털 색깔에 대한 편견으로 입양 기회를 얻기 어려운 검은색 보호견을 알리고 입양을 촉진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연다.도는 17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반려마루 검은 개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검은 털 뒤에 숨겨진 빛–당신의 마음을 기다립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검은색 개가 다른 색의 털을 가진 개보다 입양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외면받는 이른바 '블랙독 증후군'을 알리고, 털 색깔에 대한 편견 없는 입양
"검은 털이 어때서"…경기도, 17일 '검은 개의 날' 입양 캠페인

고양이 수의사 위한 원데이 클래스…9월 13일 KSFM 캣 캠프 개최

한국고양이수의사회(회장 박찬우) 'KSFM 캣 캠프' 원데이 클래스가 오는 9월 13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개최된다.13일 수의사회에 따르면 수의사와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한 이 행사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고양이 임상가를 위한 하루 과정이다. 고양이 임상 경력이 많은 수의사가 강사로 나선다.오전 세션에서는 △냥줍·입양! 새 가족이 된 고양이를 위한 첫 진료 A to Z(최혜현 24시 잠실ON동물의료센터 원장) △수의사·보호자·고
고양이 수의사 위한 원데이 클래스…9월 13일 KSFM 캣 캠프 개최

세계적 췌장질환 석학 온다…서울수의임상콘퍼런스 9월 개최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가 발행하는 수의학 전문 월간지 '베티스(VETIS)' 8월호가 발간됐다.13일 서울시수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호에서는 오는 9월 열리는 '2026 추계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서울수의임상콘퍼런스)'를 집중 조명했다. 인공지능(AI)과 임상 증례, 반려동물 영양학 등 최신 수의임상 정보도 담았다.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는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내외 강사들이 참여해 이틀간 30개 이상의
세계적 췌장질환 석학 온다…서울수의임상콘퍼런스 9월 개최

"1m 왕도마뱀 잃어버렸다"…광교 도심 목격담 속 사흘째 행방묘연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도심 한복판에서 대형 도마뱀이 출몰해 당국이 사흘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13일 시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께 영통구 광교홍재도서관 인근에서 "대형 도마뱀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시와 소방 당국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수색에 나섰지만 도마뱀을 발견하지 못해 낮 12시께 철수했다.도마뱀 출몰 사실은 지난 7일 한 주민이 약 18초 분량 영상을 아파트 주민 단
"1m 왕도마뱀 잃어버렸다"…광교 도심 목격담 속 사흘째 행방묘연

반려견 다리 수술하며 스케일링까지…콜라겐 적용해 회복 도와

침대 정도 높이에서 뛰어내린 뒤 갑자기 한쪽 뒷다리를 전혀 딛지 못하게 된 반려견이 십자인대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위한 전신마취 시간을 활용해 치과 치료까지 함께 진행하면서 반복적인 마취 부담을 줄였다.13일 서울 목동 24시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는 최근 이철기 원장이 좌측 전방십자인대 단열(CCLR) 진단을 받은 4세 비숑 프리제 '도도(가명)'에게 경골고원평탄화절골술(TPLO)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증례에서는 TPLO와 함께 스케일링 등
반려견 다리 수술하며 스케일링까지…콜라겐 적용해 회복 도와

"정부, 수의사 협의 없이 개별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철회하라"

농림축산식품부가 개별 동물병원의 진료비 전체 공개를 입법 예고한 데 대해 수의사회가 "사전 협의 없이 진행했다"며 강력 반발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의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령안에는 개별 동물병원의 진료비 전체 공개 내용이 담겨 있다.이와 관련해 대한수의사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그동안 수의사회는 현장에 부담을 수반하는 정책에도 동물의료의 발전과 수의사의 사회적 책임, 동물보호자의 입장 등을 고
"정부, 수의사 협의 없이 개별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철회하라"

폭우·폭염 온몸으로 버틴 동물들…포해피니스 "이사 도와주세요"

7년 동안 보호동물들의 보금자리가 돼 온 쉼터가 갈수록 거세지는 폭우와 폭염 앞에서 결국 이사를 결정했다. 쉼터에 남은 동물 대부분이 노령기에 접어들어 야외 견사 중심의 현재 시설로는 더 이상 안전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13일 동물보호단체 포해피니스는 최근 7년간 운영해 온 쉼터를 떠나 실내 생활이 가능한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이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쉼터의 임대 종료 시점은 2027년 6월이다.포해피니스에
폭우·폭염 온몸으로 버틴 동물들…포해피니스 "이사 도와주세요"

입추 지났어도 안심 금물…"반려견과 한낮 산책, 열사병 주의해야"

입추가 지나고 열대야가 한풀 꺾이면서 낮 시간대 반려견과 산책을 시도하는 보호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 늦더위가 남아 있어 한낮 기온이 여전히 30도 안팎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리하게 산책에 나섰다가는 반려견이 열사병에 걸릴 수 있다.13일 평촌 24시 넬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열사병은 심부체온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해 전신 장기에 손상을 일으키는 응급 질환이다. 처치가 늦어질 경우 다발성 장기부전(MODS)이나 파종성 혈
입추 지났어도 안심 금물…"반려견과 한낮 산책, 열사병 주의해야"

뼈 드러난 몸에 거대 종괴…콘크리트 감옥서 구조된 '희망이'

뼈가 그대로 드러날 만큼 앙상하게 마른 몸,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배. 강원 화천의 한 도로변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 묶인 채 살아온 개 '희망이'가 처참한 모습으로 구조됐다.희망이는 구조 직후 밤늦게 서울의 동물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새벽까지 의료진이 응급 진료에 나선 결과 심각한 영양실조를 넘어 악액질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몸 곳곳에서는 종괴가 발견됐고 암은 폐까지 전이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는 추가 검사조차 부담스러울 만큼 쇠약해
뼈 드러난 몸에 거대 종괴…콘크리트 감옥서 구조된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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