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검진"…서울대 관악캠 동물병원 건강검진센터, 홍보 '눈길'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평생 서울대 동물병원에서!"에스엔유반려동물헬스케어센터(SNU반려동물헬스케어센터)가 광진구에 개원을 앞두면서 수의사회가 "관악구에서 하라"고 반발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내 위치한 동물병원의 건강검진센터 홍보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15일 서울대동물병원(원장 연성찬 교수)에 따르면 이곳 검진센터는 최신 우수 장비를 이용해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검진'을 내세우고 있다.
"맞춤형 검진"…서울대 관악캠 동물병원 건강검진센터, 홍보 '눈길'

메타디엑스, 정부 핵심지원사업 2관왕…수의 AI 기술력 입증

수의 생체정보 분석 전문 기업 메타디엑스(Metadx)가 정부 주요 지원사업에 연속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메타디엑스는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15일 메타디엑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microDIPS AX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메타디엑스는 대·중견기업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자금,
메타디엑스, 정부 핵심지원사업 2관왕…수의 AI 기술력 입증

"반려견과 일상 응원"…베링거, 6월1일 서울숲서 킁킁쿵쿵 캠페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반려견과의 소중한 일상을 응원하는 '킁킁쿵쿵 캠페인 시즌2'에 반려동물 가족 50팀을 초청한다.15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따르면, '킁킁쿵쿵 캠페인'은 강아지가 산책 중 내는 즐거운 소리 '킁킁'과 건강한 심장 박동을 상징하는 '쿵쿵'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반려동물이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루 한 번 산책, 한 달에 한 번 구충, 일 년에 한 번 심장검진'을 권장하고 있다.이번 시즌2 캠페인은 오는
"반려견과 일상 응원"…베링거, 6월1일 서울숲서 킁킁쿵쿵 캠페인

단독 서울대공원 '토종여우' 5마리 탄생…"멸종위기종 보전"

서울대공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토종 여우 번식에 성공했다. 과거 한반도 곳곳에 서식하다 1960년대 이른바 '쥐잡기 운동' 이후 자취를 감춘 여우 개체 수를 점차 늘려 야생에 돌려보낸다는 계획이다.15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지난달 대공원에서 토종여우 5마리가 탄생했다. 지난해 7년 만에 토종 여우 번식에 성공한 데 이어 2년 연속 성과다.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 토종여우 복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서
 서울대공원 '토종여우' 5마리 탄생…"멸종위기종 보전"

'반려인 1만명 정선으로…' 하이원리조트 '2025 댕댕트레킹' 개최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오는 17~18일과 24~25일 등 2차례에 걸쳐 '2025 댕댕트레킹'을 연다고 14일 밝혔다.리조트 측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인 댕댕트레킹은 과거 석탄을 나르던 길을 관광지로 만든 운탄고도 하늘길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 반려견 동반 트레킹 행사다. 리조트는 전국에서 1만여 명의 반려인과 2000여 마리의 반려견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행사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고원 숲길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
'반려인 1만명 정선으로…' 하이원리조트 '2025 댕댕트레킹' 개최

노란 점액 쏟은 푸바오…中 판다센터 "일반적 생리 현상" 해명

푸바오의 건강 이상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판다센터 측은 정상이라고 반박했다.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는 14일 "13일 오전 푸바오가 노란 점액을 배출하는 현상이 나타났다"며 "검사를 진행한 결과 푸바오의 정신상태와 생리 징후는 정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점액 배출은 자이언트 판다에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생리 현상"이라고 설명했다.센터 측은 "점액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종종 피로감을 호소하거나 복부 통증 증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점액이 배출
노란 점액 쏟은 푸바오…中 판다센터 "일반적 생리 현상" 해명

"안과질환, 조기발견이 핵심"…'내강내고 콘퍼런스' 6월15일 개최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내강아지 내고양이 잘 키우기(이하 내강내고)'가 제7회 컨퍼런스(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호자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눈 질환과 조기 발견 핵심 포인트'를 주제로 진행된다.14일 내강내고에 따르면, 시각은 반려동물에게도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보호자와 교감하며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데 필수 감각이다. 그러나 반려동물의 눈은 구조상 외부 자극에 쉽게 노출돼 염증, 각막 손상, 녹내장, 백내
"안과질환, 조기발견이 핵심"…'내강내고 콘퍼런스' 6월15일 개최

"지긋지긋한 고양이 구내염"…전발치·엑소좀 냉각치료로 확 달라져

4살 고양이 '코리(가명)'는 1살 때부터 만성 구내염을 앓아왔다. 약물로 증상을 관리해 왔지만 최근 들어 사료를 먹을 때 머리를 흔들며 통증을 호소하는 등 증상이 다시 심해졌다.스테로이드를 비롯한 약물 치료도 일시적인 효과에 그쳤다. 약을 끊으면 다시 침을 흘리고 통증을 느끼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스케일링과 염증 치료도 진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악화했다.고통이 심해지자 코리 보호자는 수의사와 상담을 통해 전발치와 엑소좀 냉각치료를 받게
"지긋지긋한 고양이 구내염"…전발치·엑소좀 냉각치료로 확 달라져

광진구수의사회 "SNU검진센터, 사무장병원 형태…서울대 안에서 하라"

"서울대학교는 SNU반려동물검진센터 설립을 즉각 중단하라."광진구수의사회(회장 강진호)가 스누반려동물헬스케어센터(SNU반려동물헬스케어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수의사회는 지난 13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대가 광진구에 동네 동물병원들과 경쟁하는 검진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연일 수의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14일 수의계에 따르면 광진구 내에는 1인 동물병원이 많아 스누반려동물헬스케어센터가 들어설 경우 주변 상권
광진구수의사회 "SNU검진센터, 사무장병원 형태…서울대 안에서 하라"

동물병원비 보장부터 동반 식당 혜택까지…코코스퀘어, 펫보험 출시

프리미엄 펫프렌들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코스퀘어(COCCO SQUARE)가 국내 펫보험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반려가족을 위한 통합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14일 코코스퀘어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대표 손해보험사인 KB손해보험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코코스퀘어 펫보험 플랜'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펫보험은 단순 의료비 보장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보장 서비스를
동물병원비 보장부터 동반 식당 혜택까지…코코스퀘어, 펫보험 출시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