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화보 찍는 '표정 부자' 댕댕이, 짜장이의 특별한 성장기
사진 한 장에도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다. 매년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으로 성장의 기록을 남기고 있는 푸들 '짜장이'는 보호자에게 그 어떤 앨범보다 값진 추억의 주인공이다. 올해로 다섯 살이 된 짜장이는 사진 앞에서 누구보다 당당하고 개성 넘치는 표정을 뽐내는 '모델견'이나 다름없다.이번 '내새꾸자랑대회'의 주인공으로 뽑힌 짜장이는 사진 찍힐 줄 아는 강아지다. 보호자 민주 씨에 따르면 짜장이는 카메라 앞에 서기만 하면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