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소풍 왔으니 개 목줄 좀" 부탁에…"네가 뭔데?" 되레 욕설한 견주

공원에서 개를 풀어두고 산책한 남성이 주변 시민의 목줄 착용 권유도 무시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치원생들 소풍 온 데서 개 풀어 놓고 막말하는 상남자?'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인근 공원에 산책하러 나갔다가 목줄이 없는 개와 마주쳤다.A 씨는 "바로 옆에서 유치원 아이들 20~30명이 야외 수업을 하고 있었고 10㎏ 정도 돼 보이는 푸들 뒤로 건장한 체구의
"유치원 소풍 왔으니 개 목줄 좀" 부탁에…"네가 뭔데?" 되레 욕설한 견주

호남대 반려동물산업학과, 창업경진대회서 수상…역량 뽐내 호평

호남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학과장 이문영)는 9일 성남 분당구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대표 김종갑)에서 열린 펫엑스 랩(PetX Lab) 창업경진대회 'Fur-ture Innovators IR 발표'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대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와 실전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AI 맞춤형 영양 솔루션·친환경 장례서비스 호평김정수·한은진·손서현
호남대 반려동물산업학과, 창업경진대회서 수상…역량 뽐내 호평

[화보] 경주 황성공원에 나타난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 한 쌍

천연기념물 327호인 원앙 한쌍이 9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숲속에서 발견됐다.기러기목 오릿과인 원앙은 4~7월 사이 활엽수 등지에서 7개 이상을 알을 낳고 한달 정도면 부화한다.주로 높은 나무에 있는 둥지를 사용하며 새끼들은 태어난 직후 성조를 따라 둥지에서 뛰어내려 물가로 이동한다.우리나라에서는 백년해로를 상징하는 새로, 짝을 맺은 후 평생을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보] 경주 황성공원에 나타난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 한 쌍

동행,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점심시간 10분, 강아지랑 산책해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동물들을 위한 특별한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동물보호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대표 최미금, 이하 동행)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 앞마당에서 열린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을 활용한 '10분 산책' 프로그램이 마련돼, 유기동물과 짧지만 의미 있는 교감을 나눌 수
동행,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점심시간 10분, 강아지랑 산책해요"

'닥터 헤리엇' 태국 펫 엑스포서 통했다…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어반포즈(대표 신준호)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펫 엑스포 타일랜드 2025(Pet Expo Thailand 2025)'에 성공적으로 참가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9일 어반포즈에 따르면,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펫 엑스포 타일랜드는 태국의 대표적인 반려동물 산업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34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22만 명 이상 방문객이 다녀가며 역대 최대 규모
'닥터 헤리엇' 태국 펫 엑스포서 통했다…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

"펫푸드 생산과정 공개"…우리와주식회사, ANF무해크루와 공장 투어

K-펫푸드 전문 기업 우리와주식회사가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초청해 사료 생산 공장 투어를 진행한다.9일 우리와에 따르면 자사의 대표 브랜드 ANF의 서포터즈인 'ANF 무해크루' 40여명을 자체 생산 시설 '우리와 펫푸드 키친'에 초청해 펫푸드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다.우리와는 ANF 브랜드를 통해 '안전하니까 더 무해하게'라는 메시지를 보호자들에게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ANF 무해크루' 서포터즈 혜택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먹거리
"펫푸드 생산과정 공개"…우리와주식회사, ANF무해크루와 공장 투어

어미 대신 사육사 손에 자란 '아기 물범'…시민들이 지어준 이름은?

"제 이름이 몰랑이래요!"둥근 얼굴에 까맣고 땡그란 큰 눈, 매끈하면서도 통실통실한 바디라인에 뛰어난 수영 실력까지. 이 모든 것을 겸비한 잔점박이 암컷 아기 물범에게 '몰랑이'라는 이름이 생겼다.'몰랑이'는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 해양동물관에 살고 있다.지난해 3월 이곳에서 태어났지만 어미(초롱이)의 보살핌을 받지 못해 사육사의 손에서 인공 포육으로 자랐다.사육사가 직접 이유식을 만들어 먹였고 수영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얕은 물에서 함께 적응
어미 대신 사육사 손에 자란 '아기 물범'…시민들이 지어준 이름은?

관세청 '마약탐지견의 새 가족이 되어 주세요'…12마리 민간분양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탐지견훈련센터 내 탐지견 총 12두를 민간에 상시분양 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민간분양 대상견은 전국 공항만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약탐지견으로서 활약하다 은퇴한 견들과, 마약탐지견 양성과정에서 기본 훈련을 이수하고 반려견 판정을 받은 훈련견들이다.분양 대상견은 모두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의 20kg 이상 대형견으로 활동적인 반려인에게 적합하다. 은퇴견들은 9살(16년생) 전후의 나이로 환경 적응력과 친화력이 뛰어
관세청 '마약탐지견의 새 가족이 되어 주세요'…12마리 민간분양

광주 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이름 '몰랑이'…시민 투표로 선정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물범의 이름이 '몰랑이'로 확정됐다.광주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5일과 6일 우치동물원 해양동물관에서 진행한 현장 스티커 투표 결과 아기 물범 이름이 '몰랑이'로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몰랑이'는 부드럽고 둥글둥글한 아기 물범의 외형을 잘 표현한 이름으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부각돼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진행된 이름 공모전에는 총 1270명이 참여했으며, 시민 선호도
광주 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이름 '몰랑이'…시민 투표로 선정

1000년전 고양이 자수품에 애묘인들 깜놀…"8비트로 움직일듯"

1000년 전 페루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 자수품 사진이 등장해 애묘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8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1000년전 고양이 자수품'으로 알려진 사진이 올라와 있다.대영박물관이 소장한 자수품이 찍힌 사진 속에는 검은 색 고양이 무늬가 새겨진 오래된 직물 조각이 눈길을 끌었다.고양이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모습과 눈물이 맺힌 듯한 눈 모양을 본 1600명의 누리꾼들은 '좋아요'를 누르며 공감했다.이들은
1000년전 고양이 자수품에 애묘인들 깜놀…"8비트로 움직일듯"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