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화 속 질병 취약성 과제"…APVS 2025서 본 한국 양돈산업

'제11회 아시아돼지수의사대회(APVS 2025)'가 오는 1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다. '아시아 양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대만·중국·베트남·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국의 돼지수의사와 연구자들이 참석해 각국의 생산 현황과 질병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2025 아시아돼지수의사대회 조직위원회 대표 히로아키 오구라(Hiroaki Ogura) 박사는 환영사를 통해 "국경을 초월해 확산하는 가축 질병에 공동 대응하
"대규모화 속 질병 취약성 과제"…APVS 2025서 본 한국 양돈산업

팜스코, 'Pet Fair SEA' 참가…프리미엄 펫푸드 '페니또' 선봬

팜스코가 지난 10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Pet Fair SEA'에 참가해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페니또(Penitto)'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전시회로, 40여 개국 500여 개 브랜드와 3만여 명 이상의 바이어 및 소비자가 참여했다. 팜스코는 한국관 공동 부스 내 전시공간을 마련해 '페니또'의 대표 제품인 '파인다이닝(Fine Dining)' 시리즈를
팜스코, 'Pet Fair SEA' 참가…프리미엄 펫푸드 '페니또' 선봬

진주 진양호동물원, '멸종위기' 앵무새 등 동물 4종 18마리 추가

경남 진주시 진양호동물원에 새로운 동물 4종 18마리를 추가해 10일부터 관람객에 공개한다고 진주시가 밝혔다.시에 따르면 추가된 동물은 초록 뺨 비늘무늬 앵무새 10마리, 해오라기 5마리, 왈라루 1마리, 프레리도그 2마리로 동물원에선 각 동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이번 동물 인수는 진양호동물원이 생태적 다양성을 갖춘 동물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방문객들에게 풍성하고 흥미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초록 뺨 비늘무
진주 진양호동물원, '멸종위기' 앵무새 등 동물 4종 18마리 추가

한국동물병원협회 확 달라진다…"기업과 소통·상생·성장하겠다"

한국동물병원협회(카하, KAHA)가 기업과 소통·상생·성장을 약속하고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9일 협회에 따르면 제17대 집행부는 지난 1일 '2025년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파사바)'가 진행된 대구 엑스코에서 '카하 파트너스 설명회'를 열었다.앞서 최이돈 회장(VIP동물의료센터)은 오이세 부회장(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과 함께 △박원근 교육위원장(용강동물병원) △정준모 대외협력위원장(스탠다드동물의료센터) △조윤주
한국동물병원협회 확 달라진다…"기업과 소통·상생·성장하겠다"

귀 뒤집는 게 일상?…반려인들 폭풍 공감 부른 '귀덮멍' 영상

최근 SNS에 올라온 '귀덮멍(귀가 덮인 반려견) 키우는 집 특징' 영상이 반려인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고 있다.영상 속에는 귀가 덮인 반려견들이 등장하고, 보호자가 반려견이 누워있을 때 덮인 귀를 '발라당' 뒤집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그저 귀를 열어주는 단순한 행동이지만, 수많은 보호자가 "나만 그러는 게 아니구나"라며 공감 댓글을 남겼다."전 '귀 좀 열고 있어'라고 말하면서 해요", "이러다가 너무 시끄러울 것 같으면 살짝 다시 덮어요"
귀 뒤집는 게 일상?…반려인들 폭풍 공감 부른 '귀덮멍' 영상

핫플 성수서 펼쳐진 착한 플렉스…'꼬리마을 습격' 바자회 인산인해

서울 성수동의 감성 카페 '구욱희카페'가 지난 8일 하루 동안 온정으로 가득 찼다. 유기견·유기묘 대표 보호소인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하 동행)'과 '나비야사랑해'가 함께 연 합동 바자회 '꼬리마을 습격'이 열린 것이다. 이름 그대로 '꼬리마을 아이들의 내일을 바꾸는 판타스틱한 습격’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기동물 후원을 위한 다채로운 참여와 기부가 이어졌다."좋은 일 하러 왔어요"…성수 핫플에서 펼쳐진 따뜻한 기부 릴레이행사장인 구욱희카
핫플 성수서 펼쳐진 착한 플렉스…'꼬리마을 습격' 바자회 인산인해

미국 재활 전문의 초빙, 수의사 대상 'CCRV' 전문 과정 성료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 신사경'은 최근 동물재활의학 전문화 과정인 'CCRV' 4단계 과정을 성공 개최했다고 밝혔다.8일 업계에 따르면 CCRV 과정은 CCRT, CCRP와 함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동물재활의학 전문화 과정 중 하나다. 특히 이 과정은 수의사만이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치료법을 심도 있게 다루는 것이 장점이다.이번 과정에서도 관절강 내 주사법, 전문적인 통증 관리를 위한 처방 등 실제 임상 수의사들에게 필수적
미국 재활 전문의 초빙, 수의사 대상 'CCRV' 전문 과정 성료

"한국 반려동물 보호자 수준 높아…파미나, 동물병원에 집중"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물 건너온 펫푸드 브랜드 '파미나(FARMINA, 파르미나)'가 한국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반려동물의 영양과 건강을 위해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파미나는 전 세계 65개국에서 유통되는 글로벌 브랜드다. 영양학에 기반한 동물병원 전용 사료와 맞춤형 식이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파미나는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년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파사바)'에 참가해 수의사들에게 제품
"한국 반려동물 보호자 수준 높아…파미나, 동물병원에 집중"

AO VET 아·태 지부장 "다음 세대 수의외과 리더, 한국서 나올 것"

한국의 수의사들은 놀라울 만큼 겸손하면서도, 그 실력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AO VET(에이오 벳) 아시아태평양지부장 마크 글라이드(Mark Glyde) 박사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국제 수의정형외과 교육 코스에서 한국 수의사들의 열정과 실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겸손함 속에 강한 집중력과 기술력을 갖춘 한국 수의사들이 수의학의 미래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AO 재단, 70년 역사의 글로벌 외과 교육 기관마크 글라이드 박사는
AO VET 아·태 지부장 "다음 세대 수의외과 리더, 한국서 나올 것"

외국 수의사들, 웨스턴동물의료센터 뇌신경센터 보고 '휘둥그레'

국내에서 손꼽히는 동물병원을 찾은 외국 수의사들이 반려동물 뇌신경센터를 비롯한 첨단 시스템을 돌아보며 눈이 휘둥그레졌다.7일 신촌 24시 웨스턴동물의료센터(대표원장 홍연정)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과 30일 중국·대만·일본·인도네시아 수의사들이 병원을 방문해 첨단 진료 시스템과 의료 인프라를 직접 확인했다.이번 방문은 웨스턴동물의료센터가 보유한 전문 진료 체계와 협진 기반의 의료 시스템을 외국 수의사들에게 소개하고, 한국 수의 신경외과의 발전 수
외국 수의사들, 웨스턴동물의료센터 뇌신경센터 보고 '휘둥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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