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화 속 질병 취약성 과제"…APVS 2025서 본 한국 양돈산업
'제11회 아시아돼지수의사대회(APVS 2025)'가 오는 1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다. '아시아 양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대만·중국·베트남·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국의 돼지수의사와 연구자들이 참석해 각국의 생산 현황과 질병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2025 아시아돼지수의사대회 조직위원회 대표 히로아키 오구라(Hiroaki Ogura) 박사는 환영사를 통해 "국경을 초월해 확산하는 가축 질병에 공동 대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