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드 '늑구' 위 속 가득한 풀더미 헤치고 낚싯바늘 찾았다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했다가 구조된 늑대 '늑구'의 위에서 발견된 낚싯바늘을 제거하기 위해 수의사들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18일 벳아너스 회원 동물병원인 '24시 숲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늑구의 이물질 제거 수술은 전날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수술 전 실시한 혈액검사에서 늑구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호흡 마취 후 내시경 검사에 착수했다. 늑구가 야생에서 먹이 활동을 하며 섭취한 것으로 보이는 풀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