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생태교육 '울산 독수리학교' 참가자 100명 모집
울산시가 '2026년 울산 독수리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독수리학교는 겨울철 울산을 찾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인 독수리를 주제로 한 체험형 생태교육 프로그램이다.시에 따르면 이번 독수리학교는 겨울방학 기간인 내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남구 삼호섬 일원에서 운영된다.회당 정원은 10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전용 누리집(울산독수리.com)을 통해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