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 역대 최대 인파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오수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에 역대 가장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3~5일 열린 ‘제40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5 임실N펫스타’에 8만2000여명이 방문했다.둘째 날을 제외한 첫째 날과 셋째 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수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들로 북적였다.올해 축제는 운동회 등 어질리티, 반려동물 쇼, 산책길 운영,
오수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 역대 최대 인파

"산불 피해 입은 강아지 돕기"…프롬저스트, 15일까지 기부 캠페인

초콜릿 제조업체 프롬저스트(FROM JUST)가 영남 지역 대규모 산불 발생 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반려견을 위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7일 프롬저스트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경상도 산불 피해 강아지 돕기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캠페인 제목은 '불 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남은 아이들, 이제는 우리가 그들의 기적이 되어주세요'다.이 기간 내 프롬저스트 자사몰 및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 구매시 66%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제품 판매 금액 전액은 동
"산불 피해 입은 강아지 돕기"…프롬저스트, 15일까지 기부 캠페인

경기도 '맹견 사육자' 10월26일까지 사육허가 받아야

경기도 거주자 중 맹견을 키우는 사람은 오는 10월 26일까지 맹견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도는 맹견을 키우려면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소유자가 정신질환자 및 마약류 중독자가 아님을 증명하는 의사 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관할 시군을 통해 경기도로 사육 허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사육 허가 신청서가 접수되면 도 기질평가위원회를 통해 해당 개에 대한 기질 평가를 실시한다. 평
경기도 '맹견 사육자' 10월26일까지 사육허가 받아야

산책 좋아할 줄 알았는데…안 걷는 강아지, 속사정은[벳앤패밀리]

"송이(가명)야, 산책 나오니까 좋잖아. 왜 안 걷니?"포메라니안(2세, 암컷) 종의 강아지 송이와 산책을 나온 보호자 A씨는 잘 걷지 않는 모습을 보고 고민에 빠졌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물병원에 내원했더니 슬개골 탈구 진단을 받았다. 걷기 싫은 속사정이 있었던 것.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A씨와 같이 강아지가 산책하는 것을 다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 강아지가 바깥 구경을 하면서 걷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송이처럼 신체 일
산책 좋아할 줄 알았는데…안 걷는 강아지, 속사정은[벳앤패밀리]

미국 파충류 매장서 10만분의1 확률 '쌍두사' 무럭무럭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시의 한 파충류 가게에서 몸통 하나에 머리가 두 개인 '쌍두사'가 튼튼하게 자라 화제가 되고 있다.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 NBC 등에 따르면 이스트 베이 비바리움이라는 파충류 가게에서는 지난해 9월 머리가 두 개 달린 캘리포니아왕뱀이 부화해 태어났다. 이런 뱀이 태어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보통 캘리포니아왕뱀은 20~30년 살 수 있는데 비해 생존 확률이 낮다.이 뱀에는 두 머리 각각에 엔젤과 지크라는
미국 파충류 매장서 10만분의1 확률 '쌍두사' 무럭무럭

봉사자가 올린 사진에 울컥…헌 수건 기다리는 보호소 '개린이들'

작은 수건 위에서 강아지들이 잠을 청합니다. 수건 바꾸실 때 헌 수건은 보호소로 보내주세요.겹겹이 쌓인 철제 케이지, 그 안에 이제 두 달도 채 안 된 듯한 어린 강아지들이 조용히 앉아 있다. 봉사자가 깔아준 작은 수건 하나에 의지해 몸을 웅크린 채 잠을 청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했다.해당 장면이 담긴 사진은 유기견 쉼터 '꼬모네하우스'의 자원봉사자가 밀양시 동물보호소에서 촬영한 것이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 게시물에는 "마
봉사자가 올린 사진에 울컥…헌 수건 기다리는 보호소 '개린이들'

산책 중 대형견 시비 안 걸리는 법?…비결은 바로 '투 머치 패션'

방울 달린 모자에 선글라스, 그리고 알록달록한 티셔츠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투 머치'한 패션으로 동네를 활보하는 강아지가 있다.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당당하게 걷는 이 강아지의 이름은 '반포'. 자칭 '멍브스 선정 1호선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아지 3위'라는 독특한 별명도 갖고 있다.반포의 보호자 A씨는 지난해부터 인스타그램에 '대형견 시비 안 걸리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반포의 산책 영상을 올리고 있다. 귀여우면서도 존재
산책 중 대형견 시비 안 걸리는 법?…비결은 바로 '투 머치 패션'

교회 서성이던 강아지…누가 잃어버린 게 아니었다[가족의발견(犬)]

누군가 잃어버렸나 봐요.작고 깔끔하게 미용된 한 강아지가 조용한 교회 안을 서성이던 모습에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3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 경기 동두천에 위치한 한 교회 안에서 홀로 발견된 강아지 '랏따'는 누가 봐도 길 생활을 오래 한 것 같지 않았다. 몸은 깨끗했고 털은 잘 손질돼 있었다. 낯선 사람에게도 애교 넘치게 다가왔다. 그런 모습에 사람들은 곧 보호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믿었다.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랏따는
교회 서성이던 강아지…누가 잃어버린 게 아니었다[가족의발견(犬)]

동물병원 고객 정보도 털렸다… 인투씨엔에스, 해킹 피해 인정

최근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동물병원 업계에서도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동물병원 전자차트 시스템 '인투벳' 등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인투씨엔에스(대표 허성호)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문자 안내를 통해 고객 개인정보 일부가 외부에 유출됐다고 밝혔다.인투씨엔에스 측에 따르면 이번 유출은 외부로부터의 이례적인 해킹 시도로 인해 발생했다. 유출된 정보는 과거 2022년 1월 자사의 SMS 발송
동물병원 고객 정보도 털렸다… 인투씨엔에스, 해킹 피해 인정

목줄 안 채운 진돗개 2마리 행인에 달려들어…견주 벌금 100만원

진돗개 2마리에 목줄을 제대로 채우지 않아 행인을 다치게 한 60대 견주가 처벌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 씨(65)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A 씨는 작년 7월 28일 오전 강원 춘천시에서 목줄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은 진돗개 2마리를 정자에 그대로 방치해 그곳을 지나가던 B 씨(39·여) 애완견에 달려들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B 씨는 이를 제지하면서 넘어져 약 2주간 치료
목줄 안 채운 진돗개 2마리 행인에 달려들어…견주 벌금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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