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신세경·트와이스 애장품까지…유기동물 돕기 바자회 북적
한파 앞둔 유기동물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서울 도심에서 펼쳐졌다. 스타와 기업 130곳이 힘을 보탠 이번 자선 바자회는 하루 만에 판매 금액 3,000만 원을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지난 11월 30일 서울 올댓마인드 신논현점에서 내추럴발란스 블루엔젤봉사단과 유기견 봉사모임 힘내개가 함께한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돕기 자선 바자회가 열렸다.1일 블루엔젤봉사단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는 130개 후원 업체와 블루엔젤봉사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