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항서 구조된 남방큰돌고래 '안목이'…4개월 치료 마치고 10일 제주 방류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강릉항에서 구조된 남방큰돌고래 '안목이'를 오는 11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방산 인근 해역에서 자연 방류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남방큰돌고래는 국내에서 제주 연안에만 정주하는 해양보호생물로, 제주가 아닌 동해 강릉항 인근에서 발견된 것은 '안목이'가 최초다. 당초 제주나 일본 해역의 무리에서 이탈한 뒤 강릉 안목해변 일대에 나타나면서 '안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안목이'는 지난해부터 강릉항 일대에서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