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충격에도 '뚝'…성장기 강아지 골절, 치료가 더 까다로운 이유
강아지가 다리 골절을 입었을 경우 성견과는 다른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이 수의학계에서 강조되고 있다. 성장판이 완전히 닫히지 않은 시기에는 뼈를 붙이는 것뿐 아니라 향후 다리 성장과 기능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최근 안양본동물의료센터에는 낙상 사고 이후 다리 통증과 파행 증상을 보인 생후 5개월령 말티푸 강아지가 내원했다. 방사선 검사 결과 좌측 경골과 비골 근위부 골절이 확인됐다. 심지어 골절 부위가 외측으로 휘어진 변형까지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