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발에 차여 다치는 가축방역사…송옥주 "채용 줄고 퇴사 늘어"
가축방역사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가축 방역 공백 사태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2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갑)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축방역사 1인당 담당 농가 평균은 500호를 돌파했다. 1인 평균 526호를 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지역별 담당 농가 수는 △경북(578호), △충북(573호), △경남(572호), △충남(553호), △전남(54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