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개로 가위질 연습 그만"…미용 실습견 구조가 던진 숙제
경기 남양주의 한 번식장에서 미용 실습에 이용돼 온 개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무더기로 구조되면서 '미용 실습견'의 사육·관리와 교육 방식 전반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한국애견협회(KKC)는 '실견 미용교육의 안전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입장'을 내고 "실제 개는 초보자의 시행착오를 위한 연습도구가 돼서는 안 된다"며 "위그 선행교육과 교육생 기초역량 검증, 실습견 보호를 위한 세부 법적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19일 밝혔다.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