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종양, 새 방사선 치료법은…'최고의 수의사들' 23일 방송

반려동물의 사망 원인 1위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종양이다.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에 따르면 반려견 네 마리 중 한 마리, 반려묘 다섯 마리 중 한 마리는 종양에 걸린다. 다행히 수의학 종양 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완치도 가능한 수준이 됐다.오는 23일 방송되는 '최고의 수의사들' 3부에서는 허찬 에스동물암센터 원장과 함께 반려견의 다양한 종양 사례부터 3대 치료 과정까지 샅샅이 알아본다.흔히 반려견의 종양은 눈에 띄는 전조증상 없이
반려동물 종양, 새 방사선 치료법은…'최고의 수의사들' 23일 방송

나응식·설채현 떴다…반려동물 행동문제 토크콘서트 12월7일 건국대

한국반려동물행동의학회(KABA, 회장 나응식)가 반려동물의 행동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해결책을 모색하는 '토크 콘서트'를 오는 12월 7일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일 한국반려동물행동의학회에 따르면 이 행사는 창단 이후 첫 토크콘서트다. 수의대생, 훈련사, 동물보건사를 비롯해 강아지·고양이 보호자까지 일반 대중을 초청해 반려동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반려견
나응식·설채현 떴다…반려동물 행동문제 토크콘서트 12월7일 건국대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삼천당제약, 메가주서 특별 구강검진 이벤트

인천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SKY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 오이세)가 삼천당제약의 반려동물 구강 케어 브랜드 '덴탈바이오(DENTALBIO)'와 함께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메가주' 현장에서 반려동물 특별 구강검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반려동물 구강 질환의 조기 발견을 돕고, 보호자가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박성은·서율지 건강검진센터장이 직접 구강 상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삼천당제약, 메가주서 특별 구강검진 이벤트

K-오가노이드 연평균 26.1% 성장…"아시아 허브로 도약"[GBF 2025]

"NAMs(남스·전임상 평가 방식의 전환)와 오가노이드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바이오산업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학연관(산업계·학계·연구계·관료)이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돼 K-오가노이드 기술을 세계로 확산시켜야 합니다. 아시아 허브를 함께 실현합시다.""NAMs(남스·전임상 평가 방식의 전환)와 오가노이드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바이오산업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학연관(산업계·학계·연구계·관료)이 하나
K-오가노이드 연평균 26.1% 성장…"아시아 허브로 도약"[GBF 2025]

'안 된다던 자리'에서 자리매김…글로리동물병원 성장 비결

서울 금천구의 24시 글로리동물병원은 공식 홈페이지조차 없다. 그럼에도 많을 때는 110마리까지 환자(환견·환묘)가 몰린다. 동네 보호자들 사이에서는 '숨은 고수'로 통한다. 2017년 개원 이후 별다른 홍보 없이도 '보호자들이 먼저 찾는 병원'으로 자리 잡았다.이 같은 성장은 우연이라기보다 박찬우 대표원장의 남다른 시각과 과감한 선택에서 비롯됐다.'아무도 추천하지 않던 자리'에서 가능성을 읽다19일 박찬우 글로리동물병원 대표원장에 따르면, 원
'안 된다던 자리'에서 자리매김…글로리동물병원 성장 비결

'남산 시신' 보자 노잣돈 묻고 49재 지낸 배정남…'펫로스 증후군'이란[메디로그⑬]

배우 배정남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보낸 반려견 벨과 늘 걷던 남산 산책로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을 발견한 뒤, 49일 동안 다시 그곳을 찾아 소주·막걸리를 붓고 노잣돈을 묻었다고 털어놓았다. 전문가들은 배정남의 이 같은 행동을, 반려동물과 오랜 기간 교감을 나눈 주인에게서 나타나는 '펫로스(pet loss) 증후군'의 전형적 모습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은 무속인 상담 도중 "반려견 벨과 산책하다가
'남산 시신' 보자 노잣돈 묻고 49재 지낸 배정남…'펫로스 증후군'이란[메디로그⑬]

누렇게 쌓인 반려견 치석…스케일링은 '예방'일까, '치료'일까[펫카드]

반려동물 치석은 세균 덩어리가 굳어 생긴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단단해지고, 잇몸과 치아를 위협한다.19일 24시 더케어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많은 보호자들이 반려동물 치주 질환 '예방'을 위해 스케일링을 하지만, 사실은 이미 치석이 쌓인 뒤 시행하는 '치료'에 가깝다.반려동물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진짜 예방은 따로 있다. 예방의 핵심은 △매일 양치 △구강관리 제품 사용 △정기적인 구강 검진이다. 스케일링이 아닌 집에서의 관리가 예방을 담당한다
누렇게 쌓인 반려견 치석…스케일링은 '예방'일까, '치료'일까[펫카드]

부산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소풍…23일 '댕댕 선데이' 행사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1~5시 북구 카프리초 내 반려견 운동장에서 반려동물 동반 피크닉 체험 행사인 '댕댕 선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국가기념일인 '동물보호의 날(10월4일)'을 맞아 시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개최한 제1회 동물보호의 날에 이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도심 속 자연에서 힐링하는 경험을 느껴볼 수 있다.25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악 콘서트와 함께하는 피크닉 체험 외에도 펫
부산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소풍…23일 '댕댕 선데이' 행사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반려견과 함께 산책로 환경봉사

영진전문대는 18일 동물보건과 전공연구회인 '애니션' 학생들이 펫깅(Pet-gging)을 통해 환경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펫깅(Pet-gging)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봉사 활동이다.동물보건과 1·2학년생으로 구성된 전공연구회 회원 13명과 반려견이 참여해 대구 북구 공항강변로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강형승 애니션 회장은 "동물보건사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올바른 반려견 산책 문화 정착을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반려견과 함께 산책로 환경봉사

"중증 반려동물 회복, 영양이 살린다"…美수의영양학전문의 특강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최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중증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 영양관리'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 강연은 로얄캐닌 아태지역 수의영양 책임자이자 미국수의영양학전문의(DACVIM, Nutrition) '치에 사이토 이시이(Chie Saito Ishii)' 수의사가 맡았다. 그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미국수의영양학 전문의다.강연에는 서울대 수의대 학부·대학원생 약 80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중증 환자에게 필요
"중증 반려동물 회복, 영양이 살린다"…美수의영양학전문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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