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디엑스, 런던벳쇼 혁신 기업 10곳 선정…AI 종양검사 기술 주목

AI(인공지능) 기반 수의진료보조 전문기업 메타디엑스(대표 김진욱)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벳쇼 2025(London Vet Show 2025)'에서 공식 '주목해야 할 전시기업(Must-See Exhibitor)'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진단 기술이 유럽 최대 수의학 전시회에서 이 같은 타이틀을 받은 것은 이례적 성과다.메타디엑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장 입구에는 '주목해야 할 전시기업' 소개 존이 별도로 마련됐다.
메타디엑스, 런던벳쇼 혁신 기업 10곳 선정…AI 종양검사 기술 주목

한국수의영양학화 컨퍼런스…'반려동물 간질환 영양관리 전략' 공유

한국수의영양학회가 지난 23일 서울 세텍(SETEC) 컨벤션센터에서 2025 컨퍼런스(콘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4일 한국수의영양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의 핵심 주제는 '반려동물 간질환의 임상적 이해: 병태생리에서 영양관리까지'다. 임상·영상·세포학·영양학·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치료 전략을 폭넓게 공유했다.이번 학술 프로그램은 간질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핵심 지식을 균형 있게 다루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한국수의영양학화 컨퍼런스…'반려동물 간질환 영양관리 전략' 공유

월동 위해 포항 흥해 날아든 천연기념물 큰고니…30~50마리 추정

경북 포항시 북구 들녘에 천연기념물(201-2호)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큰고니 무리가 월동을 위해 날아들었다.24일 포항시 흥해읍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0일을 전후해 흥해 들녘을 찾은 큰고니는 새끼를 포함해 30~50마리로 추정된다.큰고니는 매년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 포항, 대구 안심습지, 영천, 구미 샛강 생태공원 등지에서 월동한 후 고향인 중국과 러시아 등지로 돌아간다.
월동 위해 포항 흥해 날아든 천연기념물 큰고니…30~50마리 추정

급성신장손상으로 의식 잃은 반려견…병원서 혈액투석 받고 회복

급성신장손상(AKI)으로 의식이 흐려진 강아지가 혈액투석 치료를 받고 회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치료는 핍뇨성 AKI 환견에서 투석 치료가 생명을 살릴 만큼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24일 용인 경기동물의료원(대표원장 윤국진)에 따르면 최근 해당 반려견은 내원 열흘 전부터 식욕이 감소했으나 단순한 편식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상태는 급속도로 악화돼 내원 3일 전부터 완전한 식욕 소실과 기력 저하가 나타났다. 병원
급성신장손상으로 의식 잃은 반려견…병원서 혈액투석 받고 회복

"수의재활, 수술·내과·영상·신경과 아우르는 통합적 치료 핵심"

'반려동물 뇌질환'을 주제로 한 2025년 제2차 한국수의재활학회 학술대회가 높은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한국수의재활학회(회장 최춘기, 부천 이지동물의료센터)는 23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에서 수의사,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2025년 제2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근골격계, 신경계 수술 후 재활, 두개내 질환과 뇌종양, 척수·경추 질환 등 최신 임상 지견과 치료 접근을 공유했다.김석중 왕십리 24시센트럴동물메디컬센터 원
"수의재활, 수술·내과·영상·신경과 아우르는 통합적 치료 핵심"

"종 초월 바이러스 시대"…국경없는수의사회, 국회서 역할 조명

종을 초월하는 신종 바이러스 시대, 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 곧 인간의 안전을 지키는 길입니다.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국경없는수의사회 심포지엄에서는 국회의원들이 한목소리로 동물복지와 국제 수의 구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물복지국회포럼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경없는수의사회가 지난 1년간 국내외에서 수행한 현장 활동을 공유하며 감염병 시대의 국제협력 과제를 짚어본 자리였다.종 초월 바이러스…동물 건강이 인간 안전의 첫 단추
"종 초월 바이러스 시대"…국경없는수의사회, 국회서 역할 조명

[화보] 포항 찾아온 겨울진객 큰고니 무리…천연기념물 201-2호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 무리가 월동하기 위해 경북 포항시 흥해읍 들녘을 찾아왔다.큰고니는 매년 11월쯤 몽골 등에서 이곳까지 수천㎞를 날아오고 있으며 올해 흥해 들녘에서 목격된 큰고니들은 총 20여 마리다.큰고니들은 추수가 끝난 들녘의 낙곡(떨어진 벼알)과 인근 곡강천의 수초를 먹잇감으로 한다.올해 흥해 들녘에서 목격된 큰고니는 총 20여 마리다. 큰고니는 형산강과 대구 안심습지 등에서 겨울을 난 후 내년 2월
[화보] 포항 찾아온 겨울진객 큰고니 무리…천연기념물 201-2호

[뉴스1 PICK]반려동물 용품과 트렌드를 한 눈에… ‘2025 메가주 일산’

주말을 맞은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중인 '2025 메가주 일산' 행사장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관람객들로 붐볐다.메가주 일산은 국내 최대 규모 펫페어를 내세우며 강아지와 고양이등 반려동물 용품, 의류, 식품 등이 전시되는 행사다.이번 행사는 600여 브랜드가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행사장에는 반려동물 유모차부터 각종 사료 및 간식 등의 식품류, 의류용품 등이 전시 및 판매됐다.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은
[뉴스1 PICK]반려동물 용품과 트렌드를 한 눈에… ‘2025 메가주 일산’

"나 인간이랑 처음 살아봐요"…1000만 조회수 넘긴 유기견 적응기

나 인간이랑 처음 살아봐요. 인간이랑 살려면 많이 배워야 한대요.한때 안락사를 앞두고 작은 우리 안에서 떨고 있던 금돌이.지금 그는 1000만 조회수를 넘기며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견생역전'의 주인공이 됐다. 보호소 출신 강아지의 시점에서 세상을 배워가는 하루하루를 담은 영상은 보는 이들에게 미소와 눈물, 그리고 깊은 따뜻함을 건넨다. 금돌이의 변화는 곧 또 다른 생명의 희망이 되고, 따뜻한 입양 문화를 확산시키는 힘이 되고 있다.첫째 온돌
"나 인간이랑 처음 살아봐요"…1000만 조회수 넘긴 유기견 적응기

"동물의 법적 지위 보장할 때"…시민-정부-국회, 공론화 나서

시민과 정부, 국회가 만나 동물의 법적 지위 보장부터 예방적 살처분 폐지, 멸종위기 종복원사업까지 폭넓은 정책을 제안하며 공론화에 나섰다.22일 동물정책플랫폼에 따르면 지난 19일 국회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국민주권시대의 동물정책'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시민과 동물권 활동가, 분야별 전문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를 공유하고 새로운 소통 및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이번 토론회는
"동물의 법적 지위 보장할 때"…시민-정부-국회, 공론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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