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혀에 붉은 병변…염증인 줄 알았는데 악성 종양

평소 반려견의 치아를 관리하면서 혀와 잇몸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붉은 병변이 단순한 구내염이나 일시적인 염증일 수도 있지만 악성 종양의 징후일 가능성도 있어서다.8일 경기 구리 24시 더케어동물의료센터는 혀에 붉은 병변과 혹이 발견돼 병원을 찾은 11세 웰시코기 '슈가'의 사례를 소개했다.의료진은 혀의 병변을 단순 염증으로 단정하지 않고 종양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취 후 조직 일부를 채취해 검사했다.붉어진 혀에 혹까지…조직검사로 원인
강아지 혀에 붉은 병변…염증인 줄 알았는데 악성 종양

10년 갈등 봉합한 부산시수의사회…회원 화합 약속하고 재입회

부산시수의사회(회장 이상훈)가 10년 묵은 갈등을 봉합했다. 화합을 약속한 회원들의 '재입회'라는 성과를 거뒀다.8일 수의계에 따르면 부산수의사회는 지난 10년 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비롯해 영남수의콘퍼런스(영남수의컨퍼런스), 반려동물 행사 등을 둘러싼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회원 간 다툼과 제명, 법적 분쟁이 이어졌다.그러다 올해 3월 '소통과 화합'을 내세운 이상훈 회장이 부산수의사회 새 수장이 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
10년 갈등 봉합한 부산시수의사회…회원 화합 약속하고 재입회

봉만대가 말한 '끝까지 함께하는 사랑'…'바둑이와 세리' 캠페인도

봉만대 감독이 반려동물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바둑이와 세리'가 이달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뿐 아니라 '끝까지 함께 하는 사랑'을 보여주는 유기동물 인식 개선 캠페인도 펼친다.8일 연극계에 따르면 '바둑이와 세리'는 강아지들의 유쾌한 모험을 통해 사랑과 우정, 책임과 동행의 의미를 전하는 창작뮤지컬이다. 김재환 작가가 원작을 맡고 봉만대 감독이 연출했다. 총괄프로듀서는 김정팔, 제작은 문화산업 법인 바둑이와 세리가 맡았다.이야기는 가난하
봉만대가 말한 '끝까지 함께하는 사랑'…'바둑이와 세리' 캠페인도

세명대 반려동물산업학과 13일 '훈련견 시연·워킹독 체험' 행사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는 반려동물산업학과가 오는 13일 대학 운동장에서 '훈련견 시연 및 워킹독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반려견이 장애물을 통과하며 민첩성과 집중력을 선보이는 어질리티, 반려견과 보호자의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프리스비, 음악에 맞춰 반려견과 함께 동작을 선보이는 독댄스, 사람을 도와 임무를 수행하는 워킹독 시연 등을 진행한다.특히 워킹독 시연 프로그램에서는 사역견(특정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훈련된 개)의 다양한 임
세명대 반려동물산업학과 13일 '훈련견 시연·워킹독 체험' 행사

"동물 진료부 공개 왜 반대?" 물었더니…수의사회 "을들의 전쟁"

"을들의 전쟁입니다."우연철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진료기록부를 둘러싼 동물병원과 보호자의 갈등을 이같이 표현했다. 국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우선 마련해야 할 제도는 뒤로 한 채 진료부 공개부터 내세우다 보니 갈등이 증폭됐다는 것이 우 회장의 설명이다.수의사회는 지난달 진료부 공개 의무화에 반대하며 대규모 집회에 나섰다. 동물 보호자들은 "강아지, 고양이 진료비는 내가 냈는데 어떤 치료를 받고 무슨 약을 썼는지 왜 기록으로 확인할 수 없느냐", "진
"동물 진료부 공개 왜 반대?" 물었더니…수의사회 "을들의 전쟁"

울산서 길고양이 잇단 폐사…"학대 의심" 경찰 내사

울산에서 동물 학대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길고양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경찰이 내사에 나섰다.7일 경찰과 개·고양이 구조단체 '캣독'에 따르면 울산 동부경찰서는 최근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고양이 학대 의심 사건과 관련해 내사를 진행 중이다.'캣독' 단체는 지난달 22일 밤 동구 방어동의 한 도로에서 새끼 고양이 사체 1구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단체에 따르면 지난 8~9월 두 달간 회원들이 돌보던 새끼 고양이 4마리가 숨지고, 2마리가
울산서 길고양이 잇단 폐사…"학대 의심" 경찰 내사

"엄마, 동물복지 달걀 알려주세요"…1004빌리지에 주민들 몰렸다

동물복지를 체험하는 정부 주최 행사에 1만8000여 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이에게 동물복지 달걀 난각번호에 대해 알려주는 엄마, 은퇴 봉사견 입양을 문의하고 로얄캐닌 사료 기부를 위해 달리는 방문객 등 과거보다 높아진 동물복지 인식을 보여준 현장이었다. 7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함께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운영한 제2회 동물보호
"엄마, 동물복지 달걀 알려주세요"…1004빌리지에 주민들 몰렸다

'준비된 봉사' 수의대생, 화성시민동물보호센터서 교육 받고 돌봄

전국수의과대학봉사동아리연합회(이하 수봉연)가 봉사 전 사전 교육을 받고 돌봄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7일 수봉연에 따르면 지난 3일과 4일 화성시민동물보호센터에서 제2회 전국연합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봉사 현장에는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16개 봉사동아리 및 소모임 소속 학생 54명과 수의사 16명 등 총 70명이 참여했다. 동물복지 향상과 수의대생의 임상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3일에는 일반봉사, 4일에는 의료봉사가 진행됐다. 한국마
'준비된 봉사' 수의대생, 화성시민동물보호센터서 교육 받고 돌봄

흑염소 둘 중 하나 '불법도축'…동물복지·방역 관리도 구멍

개 식용 종식을 앞두고 흑염소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합법적인 도축시설은 부족해 유통되는 염소 고기의 상당량이 불법 도축되는 것으로 추정됐다. 제도권 밖에서 이뤄지는 도축은 동물복지뿐 아니라 위생·방역 관리의 사각지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 제주시갑)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축장을 거치지 않고 유통되는 염소 고기는 전체의 약 43%로 추정된
흑염소 둘 중 하나 '불법도축'…동물복지·방역 관리도 구멍

반려동물 암 진료, 1인 병원은 어떻게…카하 10월 강의 공개

한국동물병원협회가 1인 동물병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종양 진료 가이드라인을 온라인 강의로 소개한다.한국동물병원협회(KAHA·회장 최이돈)는 회원 대상 무료 온라인 교육인 '월간 카하' 10월 강의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강의는 허찬 협회 혁신경영위원장 겸 에스동물암센터 원장이 맡는다. 주제는 '1인 동물병원에서 알아야 하는 호발 종양의 가이드라인'이다.허 원장은 미국동물병원협회(AAHA)의 개·고양이 종양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암 진료, 1인 병원은 어떻게…카하 10월 강의 공개

남북 상징 풍산개 자견, 보호소 신세…김예지 의원, 돌봄 촉구

남북정상회담 선물로 받은 풍산개의 새끼들이 남북 화해의 상징으로 홍보되고 관람객에게 전시되다가 유기동물 보호소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남북관계의 상징으로 소개하고 공공시설에 분양한 동물들의 이후 삶까지 국가가 책임 있게 살피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풍산개 자견들의 사육환경과 건강 상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했다. 열악한 환경에 놓인 개체가 있다면 가정 입양 등을 통해 남은 삶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남북 상징 풍산개 자견, 보호소 신세…김예지 의원, 돌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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