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신호 알려주는 든든한 동료"…보조견 '도도', 공로상 받았다
청각 장애인의 곁에서 경보음과 위험 신호를 알려주는 보조견으로 장애인의 안전과 자립을 돕고 있는 '도도'가 뉴스1이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의 공로상(뉴스1 대표이사상)을 받았다.재난 현장에서 다양한 동물의 생명을 구했으며 전국 최초로 '소방서 유기동물 임시 보호소' 운영을 통해 동물 복지와 공공 안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전북소방본부 익산소방서의 백광일 팀장에게는 건국대학교 이사장상이 수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