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 모집
울산 중구가 내년 1월 30일까지 두꺼비 보호 활동을 펼칠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은 내년 3~5월 황방산 두꺼비 서식 현황 조사, 이동 경로 감시, 두꺼비 로드킬 예방, 장현저류지 및 황방산 일대 환경 정비 활동 등을 하게 된다.중구는 총 30명의 봉산단을 선발할 계획이다. 봉사단엔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관심 있는 시민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