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달리자 목줄 뚝…"안전용품 관리주체·품질인증 필요"
반려동물 안전용품 관리주체와 품질인증 기준이 없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반려동물 안전사고 발생건수는 △2022년 25건(개물림 25건) △2023년 154건(개물림 154건) △2024년 198건(개물림 197건, 충돌 1건)으로 총 377건에 불과했다.그러나 119구급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