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지·할무이가 좋다멍"…86세 최고령 펫시터 나왔다
86세 최고령 노인을 포함해 20명이 넘는 고령의 노인들이 펫시터(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가 주관하고,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와 아이엠디티(대표 서상혁)가 협력 체제로 운영하는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반 3기 과정'이 최근 마무리됐다.이번 과정은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 발맞춰 노년층에게 전문적인 직업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