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 생활가구디자인학과, 입양센터에 강아지용 식탁의자 기증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대표 최미금, 이하 동행)이 운영하는 서울시 민관협력 입양센터 '발라당'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한 기증식이 열렸다.10일 동행은 최근 서울 동대문구 발라당 입양센터에서 '강아지 식탁의자 기증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날 서일대학교 생활가구디자인학과 조숙경 교수는 본인이 직접 디자인하고, 3학년 김준범 학생이 제작한 강아지 식탁의자를 발라당에 기증했다.동행에 따르면,조숙경 교수는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의 반려동물 전용룸 개
서일대 생활가구디자인학과, 입양센터에 강아지용 식탁의자 기증

"뇌질환 제대로 알기"…이안동물신경센터, 12월10일 개원 세미나

이안동물신경센터(센터장 김현욱)가 다음달부터 3개월 간 임상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강아지·고양이 뇌 질환의 기초부터 고급 임상, 수술적 접근까지 다루는 전문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10일 서울 강남구 이안동물의학센터에 따르면 이번 과정에서 신경학적 증상 해석, 병변 위치 분석, 감별 진단과 치료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과정에는 내과적 관리뿐 아니라 수술 적응증과 예후 판단까지 포함된다.강사로는 △정동인 경상국립대 교수(신경증상과 신
"뇌질환 제대로 알기"…이안동물신경센터, 12월10일 개원 세미나

'안락사 위기' 유기견 20마리…3개월 만에 '새 가족' 생겼다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탄생한 유기견 입양센터가 문을 연 지 3개월 만에 20마리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10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충장로 피스멍멍 유기견 입양센터가 지난 8월 문을 열었다.'안락사를 없애고 입양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 4170명이 마음을 모은 결과다. 센터 조성에는 3억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투입됐다.센터는 최대 6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할 수 있는 공간과 교감 체험 공간, 실내 놀이터, 입양 상담실 등을 갖췄다.보통의 동물보호소처럼
'안락사 위기' 유기견 20마리…3개월 만에 '새 가족' 생겼다

포포즈, 지속 가능한 장례 후 추모 서비스 강화

반려동물의 장례 문화가 점차 세분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은 장례 이후 추모까지 종합 장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개발하여 보호자들에게 제공한다.기존 봉안당, 산골장, 수목장으로 대표되던 추모 서비스의 방식에서 최근, 유골분을 활용한 스톤 제작, 반려동물 사진과 문구를 동판에 새겨 특정 장소에 비치하는 메모리얼 월 등 다양한 방식의 추모 서비스를 포포즈에서 기획,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보호자들 사이에
포포즈, 지속 가능한 장례 후 추모 서비스 강화

반려가족 한자리…대전 동구 ‘2025 펫비트 페스타’ 성료

대전 동구는 지난 9일 우송대학교 내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열린 ‘2025 펫비트(PetBeat)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장에는 △수의사가 직접 참여한 1:1 건강상담 부스 △구강 관리 체험 및 위생 관리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굿즈 제작 △반려동물 등록제 홍보 및 행동교정 상담 등 총 10여 개의 체험존이 운영됐다.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각 부스를 돌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스마일 덴탈케어존(구강관리)과
반려가족 한자리…대전 동구 ‘2025 펫비트 페스타’ 성료

"대규모화 속 질병 취약성 과제"…APVS 2025서 본 한국 양돈산업

'제11회 아시아돼지수의사대회(APVS 2025)'가 오는 1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다. '아시아 양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대만·중국·베트남·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국의 돼지수의사와 연구자들이 참석해 각국의 생산 현황과 질병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2025 아시아돼지수의사대회 조직위원회 대표 히로아키 오구라(Hiroaki Ogura) 박사는 환영사를 통해 "국경을 초월해 확산하는 가축 질병에 공동 대응하
"대규모화 속 질병 취약성 과제"…APVS 2025서 본 한국 양돈산업

팜스코, 'Pet Fair SEA' 참가…프리미엄 펫푸드 '페니또' 선봬

팜스코가 지난 10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Pet Fair SEA'에 참가해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페니또(Penitto)'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전시회로, 40여 개국 500여 개 브랜드와 3만여 명 이상의 바이어 및 소비자가 참여했다. 팜스코는 한국관 공동 부스 내 전시공간을 마련해 '페니또'의 대표 제품인 '파인다이닝(Fine Dining)' 시리즈를
팜스코, 'Pet Fair SEA' 참가…프리미엄 펫푸드 '페니또' 선봬

진주 진양호동물원, '멸종위기' 앵무새 등 동물 4종 18마리 추가

경남 진주시 진양호동물원에 새로운 동물 4종 18마리를 추가해 10일부터 관람객에 공개한다고 진주시가 밝혔다.시에 따르면 추가된 동물은 초록 뺨 비늘무늬 앵무새 10마리, 해오라기 5마리, 왈라루 1마리, 프레리도그 2마리로 동물원에선 각 동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이번 동물 인수는 진양호동물원이 생태적 다양성을 갖춘 동물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방문객들에게 풍성하고 흥미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초록 뺨 비늘무
진주 진양호동물원, '멸종위기' 앵무새 등 동물 4종 18마리 추가

한국동물병원협회 확 달라진다…"기업과 소통·상생·성장하겠다"

한국동물병원협회(카하, KAHA)가 기업과 소통·상생·성장을 약속하고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9일 협회에 따르면 제17대 집행부는 지난 1일 '2025년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파사바)'가 진행된 대구 엑스코에서 '카하 파트너스 설명회'를 열었다.앞서 최이돈 회장(VIP동물의료센터)은 오이세 부회장(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과 함께 △박원근 교육위원장(용강동물병원) △정준모 대외협력위원장(스탠다드동물의료센터) △조윤주
한국동물병원협회 확 달라진다…"기업과 소통·상생·성장하겠다"

귀 뒤집는 게 일상?…반려인들 폭풍 공감 부른 '귀덮멍' 영상

최근 SNS에 올라온 '귀덮멍(귀가 덮인 반려견) 키우는 집 특징' 영상이 반려인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고 있다.영상 속에는 귀가 덮인 반려견들이 등장하고, 보호자가 반려견이 누워있을 때 덮인 귀를 '발라당' 뒤집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그저 귀를 열어주는 단순한 행동이지만, 수많은 보호자가 "나만 그러는 게 아니구나"라며 공감 댓글을 남겼다."전 '귀 좀 열고 있어'라고 말하면서 해요", "이러다가 너무 시끄러울 것 같으면 살짝 다시 덮어요"
귀 뒤집는 게 일상?…반려인들 폭풍 공감 부른 '귀덮멍'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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