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응급처치법, 보호자 관심 높아…"골든타임·수혈 중요"
반려동물이 갑자기 쓰러지는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려면 평소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다.6일 서울 강남구 샹제리제센터에서는 '제9회 내강내고(내 강아지 내 고양이 잘 키우기) 컨퍼런스'가 열렸다.'위기상황을 대비하는 반려동물 지식'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현정 건국대학교 교수가 '반려동물 응급상황 인식과 응급처치'에 대해, 최희재 건국대 동물병원 수의사가 '반려동물 헌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