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엔 티어하임, 한국엔 발라당…도심 입양센터, 공공브랜드 대상
도심 속 입양 문화를 새로운 표준으로 세운 '발라당 입양센터'가 공공성을 갖춘 혁신 모델로 공식 인정받았다. 센터를 운영하는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대표 최미금, 이하 동행)은 제3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시민참여 부문을 수상했다.1일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바꾸어 온 시민단체 동행에 따르면, 서울시 민관협력 입양센터 '발라당'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제3회 한국 공공브랜드 시민참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공공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사자원부 산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