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쌓인 반려견 치석…스케일링은 '예방'일까, '치료'일까[펫카드]
반려동물 치석은 세균 덩어리가 굳어 생긴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단단해지고, 잇몸과 치아를 위협한다.19일 24시 더케어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많은 보호자들이 반려동물 치주 질환 '예방'을 위해 스케일링을 하지만, 사실은 이미 치석이 쌓인 뒤 시행하는 '치료'에 가깝다.반려동물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진짜 예방은 따로 있다. 예방의 핵심은 △매일 양치 △구강관리 제품 사용 △정기적인 구강 검진이다. 스케일링이 아닌 집에서의 관리가 예방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