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전문 변호사 영업에 휘둘리지 마라"…박영헌 변호사 일침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사업자와 보호자 간 분쟁 역시 복잡해지고 있다. SNS를 중심으로 한 비난, 동물의료 과실 논란, 제품 하자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적 조치보다 먼저 '소통'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현장에서 강조됐다.서울 중구에서 열린 뉴스1 해피펫 10주년 심포지엄에서 박영헌 법무법인 단비 변호사가 '소송이 아닌 소통으로, 반려 비즈니스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올해 심포지엄은 'K-반려동물 산업과 문화,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