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명품 숙박시설 홍삼빌 '펫 프랜들리' 호텔로 재개장
전북 진안군의 명품 숙박시설인 '홍삼빌'이 4개월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머물 수 있는 '펫 프랜들리(Pet-Friendly)' 호텔로 탈바꿈해 1200만 반려인 시대에 맞춘 지역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진안군 자산인 홍삼빌의 새 위탁 운영자는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HLB그룹의 계열사인 에이치엘비에프앤비(주)(이하 HLB F&B)다.HLB F&B는 지난 5월 진안군이 시행한 공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