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자꾸 긁더니"…반려견 각막 뚫려 실명 위기, 시력 되찾았다

평소 눈을 자주 긁던 반려견의 작은 습관이 자칫 시력을 잃을 뻔한 응급상황으로 이어졌다. 단순한 눈병으로 보였던 증상의 원인은 각막에 구멍이 뚫린 '각막 천공'이었다.1일 본동물의료센터 안양점에 따르면 최근 내원한 11살 치와와 '보니(가명)'는 한 달 전부터 한쪽 눈의 눈물과 눈곱이 부쩍 늘었다. 점점 양쪽 눈이 충혈됐으며 눈을 자꾸 찡그리고 비비는 증상까지 보였다.보호자는 일반적인 안질환으로 생각했지만 정밀검사 결과 각막 전체 두께가 손상돼
"눈 자꾸 긁더니"…반려견 각막 뚫려 실명 위기, 시력 되찾았다

"요즘 MZ는 이렇게 봉사합니다"…보호동물들 발톱 깎고 위생미용

전국수의과대학봉사동아리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김지예)가 보호동물들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과 위생 관리를 위한 '2026년 제2차 정기봉사'를 진행했다.1일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화성시민동물보호센터를 찾아 강아지들을 대상으로 △발톱 깎기 △항문 위생미용 △내부구충 △진드기 제거 △귀 청소 등 위생·의료 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번 봉사는 '보호소 현장과 깊이 있는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MZ세대로 구성된 회원들은 이틀간 현
"요즘 MZ는 이렇게 봉사합니다"…보호동물들 발톱 깎고 위생미용

국내 최소형 정착성 어종 '산호해마'…7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선정

해양수산부는 7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산호해마(Hippocampus mohnikei)'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달의 해양생물'은 점차 급감하는 해양보호생물을 보호하고, 바다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해수부가 도입한 대국민 인식 제고 제도이다. △시의성 및 기념일 연계 △위급성(보호의 시급성) △생태학적 가치 등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해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산호해마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서식하며 주
국내 최소형 정착성 어종 '산호해마'…7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선정

경기도수의사회 뜬 어벤져스…법률 전문성 높이고 리스크 줄인다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손성일)가 최근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전문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법률, 세무, 지식재산, 노무 분야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1일 수의사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수원 회관에서 조민희 변호사, 이동원 회계사, 허성엽 변리사, 정정국 노무사를 전문자문단에 위촉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수의사회는 회원들이 동물병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세무·노무·지식재산 관련 문제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
경기도수의사회 뜬 어벤져스…법률 전문성 높이고 리스크 줄인다

동물병원 협진 시스템 배웠다…호남대 학생들, 해마루 인턴십

호남대 반려동물산업학과가 해마루이차진료동물병원에서 하계 임상 인턴십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1일 호남대 반려동물산업학과(학과장 이문영)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해마루이차진료동물병원에서 하계 임상 인턴십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학년 박세아 학생과 2학년 류서연 학생이 참여했다.호남대에 따르면 글로벌혁신디지털네트워크(GDIN)와 지난해부터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산업체를 연계한 'PetXLab 우수학
동물병원 협진 시스템 배웠다…호남대 학생들, 해마루 인턴십

반복된 구토·설사, 장염 아니었다…반려견 소장 막은 원인은

"조금만 더 지켜볼까" 하며 넘기기 쉬운 반려동물의 구토와 설사. 하지만 단순 장염으로 여겼던 증상이 소장을 막은 이물 때문인 경우도 있다.반려견은 보호자가 보지 않는 사이 장난감이나 천, 비닐, 머리끈, 금속 조각 등을 삼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소장을 막는 이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장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장 괴사나 복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실제로 반복되는 구토와 식욕부진으로 내원한 말티즈(몰티즈)는 복부 초
반복된 구토·설사, 장염 아니었다…반려견 소장 막은 원인은

동물 생명 지킨 어린이 그림…녹십자수의약품, 심장사상충약 후원

어린이들의 고사리손으로 그린 그림이 보호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30일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에 따르면 전날 경기 동물보호소 레인보우쉼터를 찾아 심장사상충 예방약 '셀렉션액' 360개를 후원했다.이번 후원은 녹십자수의약품이 매년 개최하는 'G&Pet 어린이 미술대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올해 미술대회는 '우리 가족의 반려동물 건강 지키는 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2,048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동물을 사
동물 생명 지킨 어린이 그림…녹십자수의약품, 심장사상충약 후원

검역본부·보건연구원·야생동물질병관리원,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원헬스(One Health) 연구기관들이 사람과 동물의 건강,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30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전날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 함께 경북 김천 소재 검역본부에서 '인수공통감염병 연구기관 교류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인수공통감염병 확산이 가속화됨에 따라 국가적 예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처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사람·동물·환경을 잇다! 인수공통감염병
검역본부·보건연구원·야생동물질병관리원,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 "조류독감 새 유형에도 빈틈없이 대응"

최근 포유류와 인체 감염 사례가 잇따르는 조류인플루엔자(AI·조류독감)에 대해 정부가 빈틈없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질병관리청과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30일 제1차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책위원회는 인수공통감염병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2004년부터 운영해 온 범부처 협력 기구다.매년 상·하반기 개최되는 회의에는 관계 부처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인수공통감염병 발생 동향 등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 "조류독감 새 유형에도 빈틈없이 대응"

강에서 낚시·수영하다가…美플로리다서 4m 악어에 물려 사망

미국 플로리다 중부에서 최근 일주일 사이 악어에게 물려 3명이 상처를 입고, 이 가운데 한 명이 숨졌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보호위원회(FWC)에 따르면 그간 드물게 악어의 심각한 공격이 보고됐지만, 지난 7일 동안에는 세 건이나 심각한 공격이 보고됐다. 그 가운데 두 건은 하루 동안 일어났다.가장 최근의 사건은 올랜도 북쪽 이콘록해치 강에서 발생했다. 31세 여성은 28일 오후 남자 친구와 함께
강에서 낚시·수영하다가…美플로리다서 4m 악어에 물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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