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 안 보여도 좌절은 없다"…씩씩한 고양이 '코코'[가족의발견(犬)]
두 눈으로 세상을 볼 수는 없다. 그래도 장난감 앞에서는 신나게 몸을 움직이고 밥도 잘 먹는다. 화장실도 척척 가린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발랄한 '캣초딩'이다.동물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대표 유주연)가 최근 구조한 어린 고양이 '코코'의 이야기다.26일 나비야사랑해에 따르면 코코는 두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로 길에서 발견됐다. 지켜줄 가족도 없이 위태롭게 생활하던 코코는 구조된 뒤 현재 서울 중구 SD동물의료센터(에스디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