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등교하던 수의대생…"동물이 먼저 편한 병원 꿈 이뤄"

이진민 라라동물의료원 대표원장은 반려동물 문화가 지금처럼 자리 잡지 않았던 1990년대 초, 항상 학교에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던 수의대생이었다. 강원대 재학 시절 수업과 일상 대부분을 반려견과 함께했다. 지금도 반려견 '테리'와 출퇴근을 함께한다.그의 진료 철학은 이때의 경험에서 출발했다.이 원장은 "보호자 만족을 이야기하기 전에 환자인 동물이 병원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치료의 공간인 병원이 동물에게 공포의 장소가 되어서는 안
강아지와 등교하던 수의대생…"동물이 먼저 편한 병원 꿈 이뤄"

에스앤씨컴퍼니, 라온메딕스 방어복 리뉴얼…"피폭 위험 줄여"

에스앤씨컴퍼니(대표 류정훈)는 최근 무납 방사선 방어복 '라온메딕스'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2일 에스앤씨컴퍼니에 따르면 동물병원 진료 현장에서 디지털 엑스레이 등 영상 진단 장비 사용이 증가하면서 수의사와 동물보건사의 방사선 노출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특히 강아지, 고양이의 특성상 의료진이 직접 고정하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을 보조하는 경우가 많아 반복적이고 근접한 방사선 노출 환경에 놓였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에 에스앤씨컴
에스앤씨컴퍼니, 라온메딕스 방어복 리뉴얼…"피폭 위험 줄여"

'53→60→70건' 인천 개물림 사고 매년 늘어…"안전관리 강화해야"

인천에서 개 물림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맹견이 아니더라도 개 물림 이력이 있거나 주인이 불안을 느낄 정도의 공격성을 지닌 개체는 기질 평가 대상이 되지만, 견주의 반발로 그 참여가 저조하기 때문이다.2일 인천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지역 개 물림 사고는 2023년 53건, 2024년 60건, 작년 70건 등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작년 6월에는 인천 남동구의 한 주택 마당에서 기르던 맹견이 행인을
'53→60→70건' 인천 개물림 사고 매년 늘어…"안전관리 강화해야"

"청주동물원에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 생겼다"

충북 청주시는 천연기념물 야생동물 보호와 재활을 위해 청주동물원에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방사 훈련장과 이동 진료실, 의료 장비 등을 갖춘 이 시설은 전체 면적 1730㎡ 규모로 조성했다.천연기념물 지정 야생동물의 치료와 재활, 보존, 교육 기능을 수행한다. 다치거나 구조된 개체를 치료하고 재활훈련을 거쳐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한다.겨울철 대표적인 천연기념물인 독수리와 수리부엉이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보호와
"청주동물원에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 생겼다"

동남아 3개국 880개 동물병원 연결된다…애니벳, AI 플랫폼 개설

애니벳이 동남아시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동물병원 운영 시스템 '애니벳 스마트(AnyVet Smar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니벳은 태국 방콕에서 한국인이 창업한 수의테크스타트업이다.2일 애니벳에 따르면 애니벳 스마트는 음성으로 진료 기록을 자동 작성하는 AI 스크리브, 엑스레이·초음파 영상을 클라우드에서 관리하는 PACS 등 27개 모듈을 갖춘 시스템이다. 현장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약 20개 병원이 개설 전 사전
동남아 3개국 880개 동물병원 연결된다…애니벳, AI 플랫폼 개설

반려동물 동반식당 한 달…"어디까지 되나요" 헷갈리는 기준 총정리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제도'가 시행 한 달을 맞았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제도 시행 이후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등록 업소수는 1361개로 나타났다. 시행 첫 주 280여개소에서 한 달 만에 약 5배가량 확대된 셈이다. 제도 이용이 늘면서 자주 하는 질문과 답변을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정리했다.예방접종, 어떻게 확인하나?현장에서 가장 문의가 많은 부분이다. 예방접종은 동
반려동물 동반식당 한 달…"어디까지 되나요" 헷갈리는 기준 총정리

익산시, 고병원성 AI 차단 '총력'…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전북 익산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함열읍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이번 고병원성 AI 발생은 지난 1월 만석동 육용종계 농장에 이어 지역 내 2번째 사례다.시는 AI 발생 농장에 대해 출입 통제와 이동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사육 중인 17만여 마리의 가금류를 전량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익산시, 고병원성 AI 차단 '총력'…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판다 '푸바오' 광주 입성 논의 본격화…외교부, 3일 우치동물원 점검

판다 '푸바오'의 광주 입성 논의가 시작됐다.광주시는 "우치동물원의 판다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외교부 관계자가 오는 3일 현장 방문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외교부 관계자는 우치동물원을 찾아 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운영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외교부에선 특히 동물병원을 포함한 동물원 내 주요 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판다 사육 후보지로서의 적정성을 확인할 방침이다.광주시와 우치동물원 측이 제시한 사육 예정 부지는 열대조류관
판다 '푸바오' 광주 입성 논의 본격화…외교부, 3일 우치동물원 점검

임실군, 염소 농가 지원사업 추진…"시설 현대화·체계적 혈통관리"

전북 임실군이 염소 산업의 고부가 가치화와 생산환경 개선을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자재 지원을 넘어 시설 현대화부터 우량 혈통 개량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지원책이다.군은 "염소사육 농가의 숙원인 축사 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혈통 관리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 품질을 갖춘 염소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주요 지원 항목은 시설현대화(기자재), 혈통 개량 및 번식 효율화, 사료 효율 개선이
임실군, 염소 농가 지원사업 추진…"시설 현대화·체계적 혈통관리"

"1회 투약으로 심장사상충 예방"…조에티스, 심패리카 트리오 소개

한국조에티스(대표 박성준)가 최근 수의학술대회에서 미국 수의사들이 가장 많이 처방하는 반려견 내·외부 구충제 심패리카 트리오(Simparica Trio)를 소개했다.1일 조에티스(Zoetis)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2026 춘계 서울수의임상콘퍼런스(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에 부스를 설치하고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설명했다.지난달 국내에 본격 출시한 심패리카 트리오는 미국 시장 점유율 1위(PetTr
"1회 투약으로 심장사상충 예방"…조에티스, 심패리카 트리오 소개

2026 춘계 서울수의임상콘퍼런스, 학술·산업 교류의 장 마련

서울시수의사회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6 춘계 서울수의임상콘퍼런스(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1일 서울수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신 임상 수의학 지식 공유와 회원 간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일 기준 약 2,000명의 회원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행사 기간 한현정·김재환 건국대학교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섰으며 내과, 외과, 영상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
2026 춘계 서울수의임상콘퍼런스, 학술·산업 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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