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독극물 먹이로 개·고양이 죽였다' 신고…경찰 수사
전남 광양서 독극물이 섞인 먹이로 개와 고양이를 죽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광양시 진상면 한 마을에서 개 사체가 발견되고 연이어 고양이가 자취를 감추는 등 동물 학대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주민들은 평소 마을을 돌아다니던 개와 고양이가 12일부터 보이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주민들의 자체 수색 결과 실종된 개는 사체로 발견됐으며 고양이 5마리는 발견되지 않았다. 개 사체에 외상은 없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