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워보니 진료가 달라졌다"…베테랑 수의사들의 조언

"고양이를 직접 키워보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보호자에게 양치질을 잘 시키라고 말하는 것과 직접 해보는 건 다르더라고요."고양이 진료 경험이 풍부한 수의사들이 고양이의 습성을 이해하고 보호자와 공감하는 것이 진료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사나운 고양이는 무리하게 붙잡기보다 빠르고 능숙하게 진료하고 필요하면 적절한 진정·마취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는 13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고양이 진료가 낯선
"고양이 키워보니 진료가 달라졌다"…베테랑 수의사들의 조언

"강아지와 다른 작은 호랑이, 치료방법은"…'KSFM 캣 캠프' 호응

한국고양이수의사회(회장 박찬우)가 13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개최한 'KSFM 캣 캠프' 원데이 클래스가 참석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수의대생과 초보 수의사부터 경력이 오래된 수의사까지 다양한 참석자가 모였다.오전 세션에서는 고양이 첫 진료부터 실전 진료, 구토 치료, 수액 처치를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졌다.최혜현 24시 잠실ON동물의료센터 원장은 "영역동물인 고양이가 동물병원에서 극단적 방어 본능을 보이는
"강아지와 다른 작은 호랑이, 치료방법은"…'KSFM 캣 캠프' 호응

"물 마시는 법 까먹었나"…'빡숑' 강아지의 희한한 음수법

물 마시는 방법을 잠시 잊어버린 걸까. 물그릇 앞에서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독특한 음수법을 선보이는 강아지가 웃음을 주고 있다.최근 인스타그램에는 '물 마시는 방법 까먹은 듯'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13일 반려견 '라니·우니'의 보호자 A 씨에 따르면 영상의 주인공은 2살 비숑 프리제 '우니'다. 우니는 물그릇 앞에 앉아 접시 모서리에 코를 걸치듯 얼굴을 내밀고 있다. 고개를 숙이는 대신 목을 쭉 빼고 턱을 앞으로
"물 마시는 법 까먹었나"…'빡숑' 강아지의 희한한 음수법

"동물학대 법정형 강화 무색…최근 5년간 실형 29명뿐"

동물학대의 법정형이 강화됐으나 최근 5년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29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13일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0~2024년 동물보호법 위반과 관련해 검찰 처분받은 인원은 총 4601명이다.이 중 기소된 인원은 2076명으로 기소율은 45.1%다.같은 기간 법원의 1심 처벌 현황을 보면 총 416명 중 벌금형이 286명으로 가장 많았
"동물학대 법정형 강화 무색…최근 5년간 실형 29명뿐"

"반려견 아직 등록 안 했다면 지금"…9~10월 자진신고, 11월 집중단속

농림축산식품부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유실·유기동물 예방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2026년 2차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는 11월 한 달은 집중 단속기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관할 시·군·구청에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소유자나 주소·전화번호가 변경됐는데도 신고하
"반려견 아직 등록 안 했다면 지금"…9~10월 자진신고, 11월 집중단속

'안목이' 구조 경험 공유…해수부, 해양동물 구조·치료 교육·훈련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해양동물 구조·치료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년 해양동물 구조·치료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국 12개 해양동물 전문 구조·치료기관 소속 현장 출동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수부는 현장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장 맞춤
'안목이' 구조 경험 공유…해수부, 해양동물 구조·치료 교육·훈련 실시

한국수의영양학회, 전문의 제도 구축 시동…첫 정책 백서 발간

한국수의영양학회(회장 양철호)가 국내 최초로 수의영양학 전문의 제도 구축을 위한 정책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13일 학회에 따르면 최근 '반려동물 임상영양의 표준화와 전문화 전략'을 주제로 한 백서를 선보였다.학회는 앞서 전문의 제도 구축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오원석 황금동물병원장이 맡았다. 위원으로는 △강민희 장안대 교수 △김미령 이승진동물의료센터 마이캣클리닉 원장 △김휘율 건국대 교수 △박희명 건국대 교수 △양철호 타임즈
한국수의영양학회, 전문의 제도 구축 시동…첫 정책 백서 발간

"VR로 펫푸드 연구소 체험"…우리와주식회사, 케이펫페어 참가

K-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대표 최광용)가 업계 최초로 'VR 펫푸드 연구소 체험'을 선보였다.12일 우리와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2026 케이펫페어 수원 시즌3'에 참가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특히 국내 펫푸드 업계 최초로 VR 체험 콘텐츠를 공개한다. 관람객은 VR을 통해 '우리와 펫푸드 키친'과 '우리와 펫푸드 연구소' 내부를 실제 걸어보는 듯한
"VR로 펫푸드 연구소 체험"…우리와주식회사, 케이펫페어 참가

퇴역 경주마 10마리 중 3마리 하늘로…"이력관리체계 강화해야"

퇴역 경주마에 대한 이력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과 행복이네협회는 퇴역 경주마 천행챗을 불법 도축장에서 발견해 한국마사회에 이동과 관리 과정을 밝히고 보호 방안에 대한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갑)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퇴역한 경주마는 모두 7379마리다.이 가운데
퇴역 경주마 10마리 중 3마리 하늘로…"이력관리체계 강화해야"

다리 아픈 강아지 구했더니…"동생 돌보는 든든한 형아 됐어요"

"인천 영종도에서 떠돌던 강아지와 가족이 된 이후 아들이 태어났어요. 깽이는 우리 집 복덩이입니다."이준우 씨는 지난해 4월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배회하던 강아지 깽이를 구조했다. 깽이는 당시 목줄을 착용하고 있어서 보호자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다. 그는 인근 동물병원에 가서 반려견 등록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내장칩을 확인했다. 하지만 칩이 없었다.깽이는 오른쪽 뒷다리가 불편했다. 수의사 진단 결과 성장기에 다리가 부러진 상태로 자연 치유가 돼
다리 아픈 강아지 구했더니…"동생 돌보는 든든한 형아 됐어요"

"모든 동물, 고통·감정 느끼는 생명체"…복지법 제정 목소리 커져

동물보호법에서 진일보한 동물복지법 제정 필요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동물복지기본법 제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다.앞서 지난 7월 서삼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은 동물복지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명확히 하고 동물복지정책의 수립·시행 및 평가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과 동물복지진흥원의 설립 근거를 마련했다."국가 차원의 동물복지 정책 추진
"모든 동물, 고통·감정 느끼는 생명체"…복지법 제정 목소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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