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탑 대신 현장' 뛰어든 송우진 수의사…생존율 7% 강아지 살려
소생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을 받았던 11살 '짜장이'. 급성 췌장염에서 시작된 병은 급성 신부전으로 악화했고 담낭 파열까지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여러 병원을 거쳤지만 "사실상 치료가 어렵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보호자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한 동물병원을 찾았다.당시 제시된 생존 확률은 약 7~8%. 일반적으로 이 상태라면 적극적인 치료보다 가족과의 마지막 시간을 준비하도록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 이틀 내 사망 가능성까지 언급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