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등장한 사자보이즈…파사바서 K-문화 알린 반려동물 업계
아시아 태평양 수의학의 중심으로 떠오른 한국이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하나의 비전, 하나의 목소리(One Vision, One Voice)'를 슬로건으로 열린 FASAVA 2025는 학술 교류를 넘어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종합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대구 엑스코(EXCO)를 가득 메운 전시 부스에는 국내외 수의사와 업계 관계자 4500여 명이 몰려 한국 수의산업의 혁신 역량과 K-컬처의 저력을 직접 체험했다.1일 행사를 주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