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5박 6일"…반려견 지킨 보호자, 심장 심포지엄 울렸다
경기 파주에서 충북 청주까지 반려견을 데리고 온 보호자는 동물병원 주차장에서 차에서 숙박하며 5박 6일을 버텼다. 심장병 말기와 신부전이 동시에 진행된 13살 말티즈(몰티즈). 이미 온갖 약물 치료를 이어왔지만 상태는 악화한 상황이었다.이정민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원장(동물암센터장)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입원 기간 내내 보호자가 병원 주차장에서 지내는 모습을 보고 그 간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12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