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동물의료센터, 벳아너스와 홤께 고양이보호소에 용품 후원
안산 조이동물의료센터(대표원장 박지희)가 최근 고양이보호소 '내일은 고양이'와 '초롱쉼터'에 각각 약 350만 원, 총 700만 원 상당의 반려묘 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내일은 고양이'는 김사라 수녀가 운영하는 길고양이 쉼터다. 중증 환묘나 장애묘 등 돌봄이 특히 필요한 고양이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일정한 개체 수를 유지하며 고양이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초롱쉼터'는 고양이 탐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