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해" 엑스레이 찍던 고양이가 한국말을?…두 귀를 의심했다
"빨리해~!"엑스레이를 찍던 고양이가 한국말을 하는듯한 모습이 포착돼 두 귀를 의심하게 하고 있다.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그냥'은 지난 11일 '집냥이 검사하러 갔다가 길냥이까지 살린 하루'라는 제목으로 고양이 '찐빵'의 건강검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찐빵이는 다낭성 신장질환, 골이형성증 앓고 있어서 평소 꾸준히 관리가 필요했다.찐빵이와 보호자는 인천SKY동물메디컬센터(대표원장 오이세)를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았다. 검진은 혈압 측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