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AI 도입으로 진료 시간 절반 줄어…보호자 상담 수월해져"
"동물병원에 인공지능(AI)이 도입된 뒤 진단 과정이 '주관식'에서 '객관식'으로 바뀐 느낌입니다."오이세 코벳 대표이사는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뉴스1 해피펫 창립 10주년 심포지엄 'K-반려동물 산업과 문화, 향후 10년을 선도한다'에서 "AI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 '엑스칼리버' 도입으로 진료 시간이 절반가량 줄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엑스칼리버는 SK텔레콤이 개발한 반려동물용 AI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이다.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