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성분 동물약까지 판매…수의사회, 불법 유통에 칼 뺐다
사람에게는 처방전이 필요한 '비아그라'와 동일한 성분의 동물용의약품이 창고형 약국에서 별도 처방 없이 판매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동물용의약품의 오·남용과 비정상 유통 우려가 커지자 대한수의사회가 칼을 빼 들었다.11일 대한수의사회는 '동물병원 공급 동물의료용약품의 비정상 유통에 대한 담화문'을 발표하고 "비정상적인 의약품 유통 정황을 철저히 확인해 위법행위가 드러날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비아그라'와 같은 성분인데…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