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다리 못 딛는 강아지…"슬개골 아닌 '십자인대' 문제일 수도"
강아지가 갑자기 한쪽 뒷다리를 들고 걷는다면 흔히 슬개골 탈구를 떠올린다. 하지만 십자인대 파열이나 고관절 탈구·이형성증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특히 아픈 다리에 체중을 거의 싣지 못한다면 십자인대 손상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30일 서울 목동 24시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8세 웰시코기 '호두'는 최근 왼쪽 뒷다리를 제대로 딛지 못해 병원을 찾았다.호두는 아픈 다리를 들고 대부분의 체중을 반대쪽 다리에 실어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