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아픈 강아지 구했더니…"동생 돌보는 든든한 형아 됐어요"
"인천 영종도에서 떠돌던 강아지와 가족이 된 이후 아들이 태어났어요. 깽이는 우리 집 복덩이입니다."이준우 씨는 지난해 4월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배회하던 강아지 깽이를 구조했다. 깽이는 당시 목줄을 착용하고 있어서 보호자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다. 그는 인근 동물병원에 가서 반려견 등록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내장칩을 확인했다. 하지만 칩이 없었다.깽이는 오른쪽 뒷다리가 불편했다. 수의사 진단 결과 성장기에 다리가 부러진 상태로 자연 치유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