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IN-호남대, 해마루와 동물보건사 '영상의학 실무' 역량 강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와 호남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는 '동물보건사 임상 심화 특강'의 네 번째 과정인 영상의학 교육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 대표 이차진료기관인 해마루이차진료동물병원이 함께해, X-ray(엑스레이)·초음파·CT(컴퓨터단층촬영)·MRI(자기공명영상) 등 주요 영상검사 보조 업무를 실무 중심으로 다뤘다.강의는 해마루 영상의학센터 문성연 테크니션이 맡았다. 문 테크니션은 촬영 준비를 위한 삭모(털 정리),
GDIN-호남대, 해마루와 동물보건사 '영상의학 실무' 역량 강화

천장 뚫고 난입한 ‘취객 너구리’…위스키 마시고 화장실서 기절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의 한 주류 판매점에 너구리 한 마리가 무단 침입해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버지니아주 애슐랜드를 관할하는 해노버 카운티 동물보호소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이 너구리가 매장 화장실에서 기절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가게에 침입한 너구리는 천장 타일을 뚫고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너구리는 진열대 아래쪽에 있던 스카치위스키 병들을 깨뜨리며 본격적인 술판을 벌였다.이 때문에 술병 여러 개가 깨지고 술이
천장 뚫고 난입한 ‘취객 너구리’…위스키 마시고 화장실서 기절

수의학 데이터 활용성 극대화하려면…"표준화·통합관리체계 필요"

수의학 데이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표준화와 통합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지난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는 '2025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및 해피펫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다.이날 이영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는 '수의학에서의 의료정보학 활용 및 동물약품 데이터 중요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이영희 교수는 △수의학에서의 의료정보학 활용 △인의 임상(의료) 용어 표준 체계 △수의 임상(의료
수의학 데이터 활용성 극대화하려면…"표준화·통합관리체계 필요"

목줄 풀린 강아지, 차 부딪혀 사망…견주 "개 새로 입양, 100만원 내라"

목줄 풀린 강아지를 교통사고로 잃은 견주가 차주를 향해 보상금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목줄 없이 도로로 튀어나온 강아지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는 차주의 사연이 전해졌다.제보자에 따르면 사고는 서울의 왕복 4차로 도로에서 발생했다.개모차에 실려 있던 강아지가 갑자기 도로에 튀어왔고, 미처 피하지 못한 차와 그대로 충돌했다. 강아지는 현장에서 숨졌다.견주는 사고 이후 새 반려견을 입양했고, 제보자 측에 강아
목줄 풀린 강아지, 차 부딪혀 사망…견주 "개 새로 입양, 100만원 내라"

애니멀 호더·학대 예방...서울시, 민간동물보호시설 의료지원

서울시는 소규모 민간동물 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수의사가 찾아가는 예방 중심의 필수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8월 시작해 현재까지 9개 민간동물보호시설 대상 총 686건의 의료 지원을 했다.소규모 민간동물보호시설 의료지원은 작은 시설이라도 동물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20마리 이상 100마리 이하의 동물을 보호하면서 재정 여건이 어려워 충분한 의료적 관리가 어려웠던 소규모 민간
애니멀 호더·학대 예방...서울시, 민간동물보호시설 의료지원

'겨울 진객' 큰고니, 포항 남구 형산강에도 날아와

'겨울 진객'인 천연기념물 201-2호 큰고니가 월동하기 위해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으로도 날아오고 있다.4일 오후 형산강에서 발견된 큰고니는 12마리로 모두 성조들이다. 북구 흥해읍 곡강천과 인근 들녘에도 지난달 23일부터 큰고니 30~40여 마리가 찾아와 낙곡을 먹으며 쉬고 있다.매년 형산강과 곡강천 주변을 찾아오는 큰고니들은 경북 경주시 강동면 국당리 형산강변과 영천 신령천, 대구 안심습지, 구미 샛강 등에서 월동한 후 이듬해 2월 말쯤
'겨울 진객' 큰고니, 포항 남구 형산강에도 날아와

"동물병원, AI 도입으로 진료 시간 절반 줄어…보호자 상담 수월해져"

"동물병원에 인공지능(AI)이 도입된 뒤 진단 과정이 '주관식'에서 '객관식'으로 바뀐 느낌입니다."오이세 코벳 대표이사는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뉴스1 해피펫 창립 10주년 심포지엄 'K-반려동물 산업과 문화, 향후 10년을 선도한다'에서 "AI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 '엑스칼리버' 도입으로 진료 시간이 절반가량 줄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엑스칼리버는 SK텔레콤이 개발한 반려동물용 AI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이다.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의
"동물병원, AI 도입으로 진료 시간 절반 줄어…보호자 상담 수월해져"

이진영 네츄럴코어 대표 "반려동물 일생 지키는 브랜드 만들 것"

이진영 네츄럴코어 대표가 앞으로 반려동물의 일생을 지키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네츄럴코어는 반려동물 사료를 만드는 '펫푸드' 업체다.이 대표는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뉴스1 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주제발표에서 "우리나라 특유의 기술, 열정, 정직의 가치가 펫푸드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제 K-펫푸드 산업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네츄럴코어는 반려동물 식품과 용품을 전문
이진영 네츄럴코어 대표 "반려동물 일생 지키는 브랜드 만들 것"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반려동물 문화 발전, 해피펫 10년 뚝심 덕분"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통해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수의사들이 보호자와 더 깊이 소통하고,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뉴스1과 해피펫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대한수의사회 등이 후원했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는 뉴스1 동물전문매체 '해피펫' 창립 10주년을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반려동물 문화 발전, 해피펫 10년 뚝심 덕분"

"동물 전문 변호사 영업에 휘둘리지 마라"…박영헌 변호사 일침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사업자와 보호자 간 분쟁 역시 복잡해지고 있다. SNS를 중심으로 한 비난, 동물의료 과실 논란, 제품 하자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적 조치보다 먼저 '소통'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현장에서 강조됐다.서울 중구에서 열린 뉴스1 해피펫 10주년 심포지엄에서 박영헌 법무법인 단비 변호사가 '소송이 아닌 소통으로, 반려 비즈니스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올해 심포지엄은 'K-반려동물 산업과 문화, 향
"동물 전문 변호사 영업에 휘둘리지 마라"…박영헌 변호사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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