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냥이 안심"…1만원에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서울in]
서울시 자치구들이 반려동물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반려인의 광견병 예방 접종 비용 부담을 낮춰준다.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 지정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을 실시한다.지원 대상은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반려묘다. 지원 기간 반려동물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마리당 1만 원을 지불하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통상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접종 시 3만 원 내외의 비용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