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소한 동물원 탈출 늑구, 또 구경거리로?…동물복지 우선해야"
대전지역 환경·시민단체들이 늑대 '늑구'의 오월드 동물원 탈출을 계기로 동물원 운영 방식과 오월드 재창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대전충남녹색연합과 보문산난개발반대시민대책위원회 등은 20일 오후 1시30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늑구'를 또 다시 구경거리로 만들지 말라"며 "공영동물원 운영방식 전환과 시설물 난립 중심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