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보내야 했다…외로움으로 시작된 19마리 애니멀호딩의 결말

"이제 바깥 구경도 실컷 하고 뛰어놀 수 있겠다. 잘 살아야 한다."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반려견을 달래며 크레이트에 넣을 때마다 할아버지는 한 손으로 흐르는 눈물을 훔쳤다. "정이 많이 들어서…"라며 울음을 참지 못한 그는 무지한 사육이 빚어낸 결과와 그로 인한 슬픔을 감당해야 했다.영문도 모른 채 할아버지와 떨어지게 된 개들은 크레이트 안에서 낑 소리 한 번 내지 않고 그저 눈만 끔벅이는 순한 모습이었다.지난 23일 서울시는 구로구의 한
눈물로 보내야 했다…외로움으로 시작된 19마리 애니멀호딩의 결말

늑구 팬 잔소리 듣기 싫었나…대전 오월드 SNS 게시 돌연 중단

동물원을 탈출했던 늑대 '늑구'의 소식을 SNS를 통해 알려온 대전 오월드가 당분간 관련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24일 오월드에 따르면,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늑구의 상태에 대해 걱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리고 "당분간 늑구의 사진이나 영상 촬영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오월드는 "현재 늑구에게 무엇보다 평온하고 조용한 환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늑구의 상태가 충분히 안정되고 본래의
늑구 팬 잔소리 듣기 싫었나…대전 오월드 SNS 게시 돌연 중단

"한 생명이라도 더"…심박 저하 위기 속 지켜낸 아기 비글들

최근 한 동물병원에 8마리 아기 비글들이 탄생해 축하받고 있다.24일 청주 24시 고려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난다라는 이름을 가진 비글은 지난달 8마리의 새끼 강아지를 낳았다.난다는 당시 첫 출산에 다태 임신, 자궁무력증을 앓았다. 진단 결과 난다의 배 속에는 8마리의 새끼가 들어 있었다.그런데 이 중 한 마리가 심박 저하 증상을 보였다. 신훈경 외과 과장을 비롯한 의료진은 중환자케어센터에서 모여 제왕절개를 결정했다.의료진은 제왕절개를 통해 연
"한 생명이라도 더"…심박 저하 위기 속 지켜낸 아기 비글들

부산 유기동물, 입양 전부터 관리된다…건강검진·등록 체계 구축

부산시 유기동물의 입양 전 건강검진과 동물등록 지원이 본격화된다. 입양 이후의 파양을 줄이고 책임 있는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민관 협력이 현장에서 추진되는 모습이다.부산시수의사회와 그린벳, 와이펫은 부산시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대상으로 입양 예정 동물의 건강검진과 스마트 내장칩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정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입양 전 건강 상태 확인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수의사회에 따르면 실제로 동
부산 유기동물, 입양 전부터 관리된다…건강검진·등록 체계 구축

네츄럴코어 '서울스프링 페스티벌' 참여…반려동물 가족과 소통 확대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가 도심 축제 현장에서 반려동물 가족과 직접 만나 소통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23일 네츄럴코어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 대표 문화·관광 축제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에 참여한다.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체험·전시 등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네츄럴코어는 1,200여 종 제품을 실은 '펫푸드 트럭'과 함께 제품 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
네츄럴코어 '서울스프링 페스티벌' 참여…반려동물 가족과 소통 확대

"처방 사료, 섞어 먹이면 더 좋을까"…수의사가 말한 위험한 급여법

반려동물에게 처방 사료를 먹이는 보호자가 늘고 있지만, 질환에 맞지 않게 임의로 선택하거나 여러 사료를 섞어 급여하는 잘못된 방식이 치료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처방 사료는 특정 장기에 좋은 음식이 아니라 질환으로 변화된 영양 대사를 조절하는 치료형 식단이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수의사 상담을 바탕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지난 22일 김예원 더케어동물의료센터 대표원장이 유튜브를 통해 반려동물 처방 사료에 대한 오해를 바
"처방 사료, 섞어 먹이면 더 좋을까"…수의사가 말한 위험한 급여법

'늑대 탈출' 오월드, 대전시가 특정 감사 벌인다

대전오월드의 늑대 '늑구' 탈출 사고에 대한 감사를 대전도시공사가 벌이는데 대해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자 대전시감사위원회가 특정 감사에 나선다.23일 시에 따르면 전날 이장우 시장의 지시로 시 감사위원회가 내주부터 대전오월드에 대한 특정 감사를 벌인다.감사위는 10명 안팎의 감사반을 꾸려 늑대 탈출 경위 및 경과, 늑대 사육장 관리, 근무 실태 전반에 대해 감사할 예정이다.특히 늑구 탈출 초기 탈출 원인에 대해 울타리 이완으로 틈새를 이용해 탈출
'늑대 탈출' 오월드, 대전시가 특정 감사 벌인다

"재개발로 오갈 데 없어진 길고양이 구하라"…부산시, 임시보호소 조성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공사로 갈 곳을 잃을 처지에 놓인 길고양이 50여 마리가 해운대구 동백유원지로 안전하게 이주한다.부산시는 이달부터 요트경기장 철거 등 육상 공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동백유원지 내 송림에 길고양이 임시 보호시설을 조성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경기장 주변이 바다와 6차선 도로 등으로 막혀 있어 고양이들 스스로 안전하게 대피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동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마련된 대책이다. 이번 보호시
"재개발로 오갈 데 없어진 길고양이 구하라"…부산시, 임시보호소 조성

세계 최고령 토끼 ‘허비’, 평균 수명 두 배 넘겨 기록 경신

영국 서리주의 한 부부가 키우는 반려 토끼 ‘허비’가 세계 최고령 토끼로 공식 인정받았다. 라이언헤드 품종인 허비는 지난해 11월 10일 기준 15년 82일을 살아, 평균 수명(7~10년)을 두 배 가까이 넘겼다.20일(현지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허비는 교사 부부 리처드와 멜리사 던햄이 생후 8주 때 입양한 뒤 가족의 일원으로 지내왔다. 그는 강한 성격과 활발한 행동으로 유명하며, 토끼들이 행복할 때 점프하며 몸을 비트는 ‘빙키’ 동작
세계 최고령 토끼 ‘허비’, 평균 수명 두 배 넘겨 기록 경신

ANF·이즈칸·웰츠 '스마트 스토어 펫페어'서 할인…4월 30일까지

K-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이하 우리와)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온라인 펫페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우리와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2026 케이펫페어 부산' 참가를 기념해 기획된 행사다.이 프로모션은 펫푸드 생산 시설 '우리와 펫푸드 키친'의 ZONE 관리 시스템에서 착안해 △레드(첫 구매 체험존) △옐로우(집사 PICK! 인기존) △블루(최저가 보장존) 3개 테마 존으로 구성됐다.'우리와
ANF·이즈칸·웰츠 '스마트 스토어 펫페어'서 할인…4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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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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