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준 상처 사람이 치유…해든동물의료센터 보호소에 사랑 나눠
입양문화 정착으로 보호소가 '머무는 곳'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박진수 해든동물의료센터 양주점 원장의 이 한마디는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최근 24시 해든동물의료센터 양주점·의정부점 의료진이 배우 이용녀가 직접 운영하는 포천의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따뜻한 손길을 나눴다. 해당 보호소는 인력과 후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의료진 24명이 뜻을 모았다.이번 봉사에는 박희민 원장을 비롯해 양주점 박진수 원장,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