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는데 살이 빠져요"…13살 시추에게 숨어 있던 질환은
노령견이 식욕은 여전히 좋은데도 체중이 줄고 예전보다 쉽게 지친다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고령의 반려견에게서는 활동량 감소나 체중 변화가 흔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하지만 겉으로는 단순한 노화처럼 보이는 변화 뒤에 선천적인 간 혈관 이상 질환이 숨어 있는 경우도 있다. 13살 시추(시츄) '삐삐' 역시 그랬다.29일 구리 24시 더케어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삐삐는 내원 당시 식욕은 정상이었지만 체중이 계속 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