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기도수의사회, 진료권 보호·동물복지 협력 나선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경기도수의사회가 반려동물과 사람의 건강한 공존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와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는 지난 16일 수의사의 진료권 보호와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17일 수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수의사의 전문성과 진료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며 추진됐다.특히 이번 협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