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마 뛰쳐나가 울타리 높였는데…8년 전 이어 오월드 또 맹수 탈출
8년 전 퓨마 '뽀롱이'가 탈출해 한바탕 곤욕을 치렀던 대전 오월드에서 또 맹수가 탈출해 그동안의 안전 조치들이 무색해졌다.오월드는 지난 2018년 9월 암컷 퓨마 뽀롱이가 탈출한 뒤 안전 대책 강화를 강구해 왔다. 당시 퓨마는 담당 직원의 실수로 문이 잠겨있지 않은 틈을 타 빠져나와 사육장 뒤편 외곽 울타리를 넘어 탈출했었다. 이후 약 4시간 30분 만에 포획이 어렵다고 판단돼 사살됐다.오월드는 이후 외곽 울타리의 높이를 1.8m에서 3.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