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美 문턱 넘었다…오션, 펫푸드 전 공정 수입허가 획득

국내 펫푸드 제조 기업이 미국 시장 진입의 핵심 관문을 넘어섰다. 까다로운 검역·위생 기준으로 알려진 미국 농무부 수입 허가를 전 공정 제품군에서 확보하며 국내 제조 기반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동결건조, 레토르트, 제습건조 제품군을 모두 아우른 승인 사례는 국내 최초다.26일 오션(대표 김명진)은 미국 농무부로부터 동결건조, 레토르트, 제습건조 펫푸드 전 품목에 대한 수입 허가(Import Permit)를 모두
까다로운 美 문턱 넘었다…오션, 펫푸드 전 공정 수입허가 획득

광주우치동물원, 4월1일부터 '동물과 사는 남자' 운영

광주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사육사와 수의사가 진행하는 동물 해설·교육 프로그램 '동물과 사는 남자'를 운영한다.27일 시에 따르면 '동물과 사는 남자' 프로그램은 동물원의 호랑이, 코끼리, 기린, 낙타, 들소들의 이야기를 남성 사육사와 수의사들이 전하는 동물해설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명칭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패러디한 것이다.이 프로그램은 동물 사육사가 진행하는 △기린생태설명회 △코끼리 모녀의 목
광주우치동물원, 4월1일부터 '동물과 사는 남자' 운영

제주 공설 동물장묘시설 6월 운영…'어름비 별하늘 쉼터' 준공

제주 공설 동물장묘시설이 6월부터 운영된다.제주도는 26일 공설동물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 준공식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현장에서 개최했다.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원 부지 1만 2027㎡에 들어선 이 시설은 건축 연면적 499.77㎡(1층, 콘크리트 구조) 규모로 조성됐다.총 사업비는 33억 9700만 원이 투입됐다.시설에는 동물화장로 2기(50㎏), 추모실 2실, 염습실 1실, 봉안실 1실(350기), 스톤 제작실, 자연장지 등이 갖춰
제주 공설 동물장묘시설 6월 운영…'어름비 별하늘 쉼터' 준공

전북도 "동물헬스케어가 미래 성장동력"…청년 일자리 기반 다진다

전북도가 동물헬스케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관 협력체계를 본격화한다.김관영 전북지사는 26일 원광대에서 '동물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전북대-원광대-익산시와 산·학·관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동물용의약품, 동물의료, 반려동물 연관 산업 등 급성장하는 동물헬스케어 분야의 흐름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 내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선 산업 현
전북도 "동물헬스케어가 미래 성장동력"…청년 일자리 기반 다진다

"심장 소리 들은 아이들, 달라졌다"…동물보호교육 다시 시작될까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다. 개와 고양이뿐 아니라 너구리, 고라니 같은 야생동물부터 돼지와 닭 등 농장동물까지. 우리는 다양한 동물과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그러나 동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경우 의도치 않게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지 못할 가능성도 크다. 특히 초등 시기는 공감 능력과 생명 인식이 형성되는 시기로 동물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교육은 발달과 사회, 범죄 예방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이러한
"심장 소리 들은 아이들, 달라졌다"…동물보호교육 다시 시작될까

'1만6000년' 뼈에서 개 유전자 찾았다…빙하기 말부터 인간과 지내

유전자 분석 결과 개는 농경 사회가 시작되기 전 빙하기 시대 말엽부터 인간의 손에 길들여진 것으로 나타났다.로이터통신,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개가 최소 1만 5800년 전 구석기 시대부터 늑대와 유전적으로 분화됐다는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 2편이 유명 과학저널 '네이처'에 발표됐다. 약 1만 년 전 빙하기가 끝난 후 시작된 농경보다 약 5000년 더 이른 시기다.개는 인간이 최초로 가축화한 동물로 알려졌지만, 그 시점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
'1만6000년' 뼈에서 개 유전자 찾았다…빙하기 말부터 인간과 지내

최정록 검역본부장 "반려동물은 가족…질병 연구, 국가가 책임"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입니다. 그동안 산업동물(가축) 방역에 집중했던 국가 연구 역량을 이제 반려동물의 건강과 공중보건으로 확대하려 합니다. 민간이 하기 힘든 기초 인프라를 정부가 앞장서 구축하겠습니다."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최근 뉴스1과 인터뷰에서 검역본부 내 '반려동물질환연구실'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지난 1월 문을 연 이 연구실은 단순한 조직 신설을 넘어 대한민국 반려동물 보건 정책의 패러다임을 '경제'에서 '복지와 안전'으로
최정록 검역본부장 "반려동물은 가족…질병 연구, 국가가 책임"

"잘 안 먹네?" 했다가 늦는다…고양이 구강 종양 신호와 대응법

고양이 구강 종괴는 보호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발견 시점에는 이미 병변이 진행된 경우가 적지 않아, 단순 제거보다 수술 전 정밀 평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24시 더케어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11세 코리안숏헤어 종 고양이가 최근 침을 흘리고 식욕이 떨어지는 증상으로 내원했다. 검사 과정에서 혀 아래 종괴가 확인됐다. 구강 내 병변은 위치 특성상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보호자는 '잘 먹지 않는다', '
"잘 안 먹네?" 했다가 늦는다…고양이 구강 종양 신호와 대응법

"반려동물에 건사료만? 여러 음식 먹이면 질병 발병률 낮아져"

"반려동물에게 건사료만 먹이지 말고 자연식을 포함한 여러 가지 음식을 먹이면 질병 발병률이 낮아집니다."정설령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의 말이다.건국대학교 겸임교수인 정설령 대표는 25일 중국 광저우 냔샤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GB소동물수의사대회에서 '노화와 영양'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수의계에 따르면 강아지, 고양이도 노화가 되면 DNA가 손상되고 각종 질병에 노출된다. 염색체 말단에서 염색체를 보호하는 단
"반려동물에 건사료만? 여러 음식 먹이면 질병 발병률 낮아져"

덴마크는 어떻게 PRRS 잡았나…돼지 질병 해법은 '지역 협력'

덴마크가 국가 단위로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저감에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그 핵심 전략이 국내에 공개됐다. 특히 농장 질병 상태를 공개적으로 관리하는 'SPF(Specific Pathogen Free)'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 단위 협력까지 확장한 관리 모델이라는 점에서 국내 양돈 산업에도 중요한 참고 사례로 주목된다.25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은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PRRS ARC Forum 2026'을 개최했
덴마크는 어떻게 PRRS 잡았나…돼지 질병 해법은 '지역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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