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IN-호남대, 해마루와 '동물보건사 임상 심화 특강-외과' 진행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호남대 반려동물산업학과와 '동물보건사 임상 심화 특강 시리즈'의 첫 강의인 외과 과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GDIN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이번 특강은 해마루이차진료동물병원과 협력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동물보건사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임상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을 뒀다.해마루이차진료동물병원은 국내 최초로 이차진료 체계를 도입한 대형 동물병원으로 외과·내과
GDIN-호남대, 해마루와 '동물보건사 임상 심화 특강-외과' 진행

본동물의료센터, 복강경으로 반려견 부신종양 절제…"회복 빨라"

반려동물 수술에서도 '최소 침습'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본동물의료센터는 최근 복강경을 이용해 반려견의 부신종양을 성공적으로 절제, 환자의 빠른 회복과 보호자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본동물의료센터는 최근 10살 말티즈(몰티즈)에서 발견된 부신종양을 복강경을 통해 성공적으로 절제했다고 18일 밝혔다.본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해당 환자(환견)는 다음·다뇨 증상으로 내원했다. 기본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에서 간 수치 상승과 낮은 요비중이 확인됐다.
본동물의료센터, 복강경으로 반려견 부신종양 절제…"회복 빨라"

동물-사람 간 전파될 '감염병' 7673건 발생…대응 강화해야

동물과 사람 간에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 지난해 7673건 발생했다. 신종 감염병 출현에 대비해 반려견 번식장을 관리하고, 사람-동물-환경 간 '원 헬스' 체제로 면밀히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9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에 에 따르면 인수공통감염병은 동물과 사람 간에 서로 전파되는 병원체에 의하여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병원체는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으로 다양하고 그 종류는 250여종에 이
동물-사람 간 전파될 '감염병' 7673건 발생…대응 강화해야

광양시, 10월 말까지 '반려견 자진신고 기간' 운영

전남 광양시는 10월 31일까지 반려견 등록 활성화 및 등록 정보의 현행화를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이미 등록했더라도 동물의 소유자나 소유자의 주소·전화번호, 동물의 상태(유실, 되찾음, 사망) 등이 변경된 경우 반드시 변경 신고해야 한다.이를 위반하면 최대 60만 원 이
광양시, 10월 말까지 '반려견 자진신고 기간' 운영

경기도 "맹견 소유자, 10월 26일까지 맹견사육허가 받아야"

경기도는 반려동물로 맹견을 기르는 경기도민은 올해 10월 26일까지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19일 밝혔다.‘맹견사육허가제’는 지난 2022년 4월 26일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지난해 4월 27일부터 새롭게 시행된 제도로, 맹견을 사육하고 있거나 사육하려는 사람에 대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이다. 소유자의 상황,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그동안 계도기간을 운영해 왔다.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
경기도 "맹견 소유자, 10월 26일까지 맹견사육허가 받아야"

온힐펫-링크투링크, 펫푸드 브랜드 '비타크래프트' 공급계약 체결

반려동물 전문기업 온힐펫(대표 류태성)이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비타크래프트' 아시아 총판사인 링크투링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온힐펫은 지난 15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링크투링크와 공급계약을 위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식에는 패트릭 추아 링크투링크 대표, 하인츠 가르데빈 비타크래프트 독일 본사 대표, 류태성 온힐펫 대표 등이 참석했다.비타크래프트는 1837년 독일에서 설립된 유럽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사료 제조업체다. 3개
온힐펫-링크투링크, 펫푸드 브랜드 '비타크래프트' 공급계약 체결

"반려동물 눈높이 맞춤 진료"…무릎 닳도록 피부만 보는 수의사

알레르기로 가려워서 넥카라를 두세 겹 차고 지내던 반려견 로또, 이제는 넥카라를 벗고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게 됐어요.이태현 라퓨클레르 동물피부클리닉 대표원장은 기억에 남는 환자(환견) '로또'의 사연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로또는 원인 모를 가려움증으로 다리를 핥고 긁다 털이 빠지는 탈모까지 겪었다. 보호자는 긁는 행동을 막기 위해 큰 넥카라를 두세 개씩 씌워야 했다. 이 때문에 유치원에서 다른 강아지들에게 외면당하기도 했다.약욕과 약물치
"반려동물 눈높이 맞춤 진료"…무릎 닳도록 피부만 보는 수의사

한국동물약품협회, 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 체계 개선 교육 추진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 이하 협회)는 최근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관리자 및 안전관리책임자(이하 제조관리자 등)를 대상으로 '2025년 2회차 동물용의약품등 제조관리자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8일 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진행한 교육은 제조관리자 등이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역할과 책임을 재인식해 현장에서의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에 따라 동물용의약품 제조관리자
한국동물약품협회, 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 체계 개선 교육 추진

대전서 또 반려묘 전기레인지 화재…주인 없는 새 발로 '꾹'

대전에서 또다시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 않았으나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8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오후 1시12분께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주방 하이라이트를 작동시켜 불이 났다.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하이라이트 위에 놓인 박스가 타들어갔는데, 때마침 돌아와 불이 번지기 전 자체진화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달 대전 대덕구 비래동의 한 다세
대전서 또 반려묘 전기레인지 화재…주인 없는 새 발로 '꾹'

네츄럴코어, 안드레의바다와 맞손…동물보호·입양문화 확산 앞장

대한민국 대표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대표 이진영)가 환경 콘텐츠 전문기업 안드레의바다(대표 백송이)와 함께 올바른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네츄럴코어에 따르면 양사는 전날 경기 성남 네츄럴코어 본사에서 협약을 맺고 향후 2년간 건강한 유기동물 보호·입양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양사는 단순 후원을 넘어 △국내외 봉사자 연계를
네츄럴코어, 안드레의바다와 맞손…동물보호·입양문화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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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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