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진료에 의료진도 '깜짝'…최영민 원장 합류로 달라진 병원
손바닥 위에 올려진 아프리카 달팽이 '용주'. 서울 목동 24시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진료실에서 최영민 원장은 미세한 손놀림으로 깨진 폐각 부위를 다듬고 있었다. 껍데기의 단차를 줄이고 연고를 바른 뒤 작은 밴드를 덧대는 작업이 이어졌다. 사람으로 치면 깁스하는 과정과 비슷했다.이를 지켜보던 다른 의료진들도 눈길을 떼지 못했다. 달팽이 진료를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신기해하는 반응이 이어졌다.이어 그는 달팽이의 특성을 설명하며 전해질 용액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