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물의료센터, 수원·안양점 모두 'AAHA–KVMA' 공동인증 획득

국제 기준의 동물의료 시스템을 갖춘 병원만 받을 수 있는 'AAHA–KVMA 공동인증'을 본동물의료센터 수원점이 통과했다. 본동물의료센터는 지난 3월 안양점이 해당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수원점까지 인증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상급 동물의료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31일 본동물의료센터 수원점은 미국동물병원협회(AAHA)와 대한수의사회(KVMA)가 공동 운영하는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 인증을
본동물의료센터, 수원·안양점 모두 'AAHA–KVMA' 공동인증 획득

中 수의사들,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 방문…"의료발전 위해 협력"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는 최근 중국 주요 도시에서 활동 중인 수의사 대표단이 동물병원을 방문해 AMC(Animal Medical Center) 운영 시스템을 견학하고, 반려동물 의료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31일 용인 24시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지난 9일 방문에는 베이징, 상하이, 선전, 충칭, 청두 등 중국 각지에서 온 수의사들이 참여했다.특히 방문 수의사 중 절반 이상은 중국 최대 규모의 동물병원 네트워크를 보유한 신루이
中 수의사들,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 방문…"의료발전 위해 협력"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국가봉사동물 입양시 지원"

내년부터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이 확대되고 은퇴한 국가봉사동물 입양 시 돌봄비용 지원 등 동물 관련 정책에 변화가 생긴다.31일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장관 구윤철)는 2026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책자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반려동물 양육자의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을 기존 102종에서 112종으로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국가봉사동물 입양시 지원"

울산 중구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 모집

울산 중구가 내년 1월 30일까지 두꺼비 보호 활동을 펼칠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은 내년 3~5월 황방산 두꺼비 서식 현황 조사, 이동 경로 감시, 두꺼비 로드킬 예방, 장현저류지 및 황방산 일대 환경 정비 활동 등을 하게 된다.중구는 총 30명의 봉산단을 선발할 계획이다. 봉사단엔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관심 있는 시민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중구청
울산 중구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 모집

"고마워, 항상"…회식 싫어하는 MZ? 잘 나가는 동물병원은 달랐다

"고마워, 항상!"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동물병원의 송년모임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수의사는 공연을 하고 동물보건사 직원은 이를 즐기는가 하면, 자발적으로 인형 탈을 쓰고 격식을 탈피한 모습으로 화제성을 낳고 있다.30일 수의계에 따르면 24시 고려동물메디컬센터(KAMC R&D 연구소장 이승근)는 지난 23일 청주 본원에서 송년회를 진행했다.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직원들에게 상을 준 데 이어 눈길을 끈 것은 전문 가수가 아니라
"고마워, 항상"…회식 싫어하는 MZ? 잘 나가는 동물병원은 달랐다

"활발해서 그런 줄만"…6개월 강아지가 알려준 심장질환 신호는

'그냥 활발해서 그런 줄 알았던 증상'이 사실은 심장질환 신호였다. 중성화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6개월 강아지가 검진 과정에서 PDA(동맥관개존증)를 진단받고, 중재적 시술로 건강을 되찾은 사연이 전해졌다.29일 SD동물의료센터(에스디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최근 생후 6개월 된 암컷 말티푸 '코코(가명)'는 최근 중성화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수술 전 마취가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해 신체검사와 혈액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을 진행
"활발해서 그런 줄만"…6개월 강아지가 알려준 심장질환 신호는

열대·온대 바다 분포 '대왕쥐가오리'…1월 해양생물에 선정

해양수산부는 1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대왕쥐가오리(Mobula birostris)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대왕쥐가오리는 북위 40도와 남위 40도 사이의 열대와 온대 바다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 7월 제주도 한경면 금등리 인근 해상에서 최초로 그물에 혼획돼 제주민속박물관에 박제표본으로 보존돼 있다. 또 1997년 제주 성산읍 오조리에서 1개체, 2023년 제주 서귀포 문섬 앞에서 1개체가 목격된 바 있다.현존하는 가오리 중 가장
열대·온대 바다 분포 '대왕쥐가오리'…1월 해양생물에 선정

마취 없이 간 종양 확인…본동물의료센터, 초음파 조영 검사 도입

반려동물 간 종양 진단이 더 안전하고 정밀해지고 있다. 30일 본동물의료센터는 마취 없이 시행할 수 있는 초음파 조영 검사(CEUS)를 통해 간 결절의 성격을 명확히 평가하고, 조기 전이 확인과 치료 결정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반려동물의 건강검진 중 우연히 발견된 간 결절이 있었다. 초음파 조영 검사 결과, 이 결절은 '양성'으로 확인됐고 수술 없이 경과 관찰만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또 다른 환자(환견·환묘)는 과거 종양 치료 이력이 있었다
마취 없이 간 종양 확인…본동물의료센터, 초음파 조영 검사 도입

질병청 "반려동물 알레르기 있다면, 입양 권장 안 해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본인이나 가족(혹은 동거인)에게 반려동물 알레르기가 있다면 반려동물 입양을 권장하지 않는 게 좋다고 30일 밝혔다.질병청은 반려동물 양육에 따른 알레르기 발생·악화 우려를 감안해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와 이 같은 내용의 '반려동물 알레르기 예방관리수칙'을 제정·발표했다.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중은 지난 2015년 21.8%에서 지난해 28.6%까지 9년 새 6.8%p(포인트) 증가했다
질병청 "반려동물 알레르기 있다면, 입양 권장 안 해야"

"학대자에게 동물 돌려보내면 안 돼"…사육금지제 도입 속도낸다

반려견 '초롱이'는 다른 개에게 물린 뒤 치료조차 받지 못한 채 방치돼 결국 숨졌다. 시민들이 뒤늦게 구조했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관할 지자체는 초롱이를 '경비견'으로 분류해 반려동물 보호·관리 의무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봤다. 초롱이를 키우던 소유자는 지금도 또 다른 개를 키우고 있다.최근에는 연인과 다투던 남성이 집 안에서 포메라니안을 집어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동물은 지자체 보호소에서 보호 중이지만, 가해 소유자가 보호비를 납부
"학대자에게 동물 돌려보내면 안 돼"…사육금지제 도입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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