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자리에서 1년 기다린 길고양이 근황…"뚱냥이 됐다옹~"
1년간 같은 자리에서 학생을 기다리던 길고양이 '삼순이'의 사연은 약 1년 전 SNS를 통해 확산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매일 밥을 주던 학생을 향해 달려와 반기던 고양이의 모습은 '기다림'과 '신뢰'가 무엇인지 고스란히 보여줬다.25일 동물보호단체 디어레이에 따르면, 당시 삼순이를 만났던 강수진 씨는 현재 직장인이 됐다. 여러 사정으로 곧바로 입양하지는 못했지만, 구조 이후에도 삼순이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삼순이는 디어레이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