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다 힘들면 죽여드립니다"…동물장묘업체 살해 무혐의 논란
울산의 한 동물장묘업체가 반려동물을 수의사가 아닌 사람이 주사를 놓아 죽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업체는 반려동물 수십 마리를 임의로 죽이고 장례를 치러 동물보호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하지만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이번 결정이 수의사의 진단과 판단을 전혀 거치지 않은 채 비전문가가 약물을 투여해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한 행위조차 문제 삼지 않았다는 점에서 수의계와 동물보호단체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