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드 탈출 늑대 '가짜 사진'에 혼선…위치 확인도 안 돼(종합)
10일 대전 오월드 동물원을 탈출한 수컷 늑대 '늑구' 수색이 사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당국이 허위 제보 탓에 수색 초기 혼선을 빚었다.경찰과 소방은 오월드 등 관계기관과 함께 늑대 탈출 첫날인 8일 오전부터 250명 규모의 수색팀을 꾸려 수색에 나선 바 있다. 이후 '늑대가 오월드 사거리에 나타났다'는 사진 제보와 신고가 접수돼 인력을 급파하고 수색 범위를 넓혔다.당시 인근 초등학교에는 대규모 인원이 투입돼 상황실이 꾸려지기도 했다. 시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