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 제로 아시아로"…정인성 위원장, 태국서 국제 협력 강조
아시아 지역 광견병 청정화를 위한 국제적 협력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인성 아시아광견병청정화특별위원회(FRASC) 위원장은 최근 태국에서 열린 '제47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FAVA) 이사회'에 참석해 제2차 FRASC 회의를 주재했다.정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광견병은 예방할 수 있음에도 여전히 아시아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질병"이라며 "특별위원회는 각국과의 협력을 통해 개로부터 전파되는 광견병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제로’로 만드는 데